친구의 사소했던 말이나 계획 다 기억하고 챙겨주는 스타일 인데
ex) 저번에 ㅇㅇ회사 지원한다는 거 오늘까지인데 지원했어?
ex) 밀가루 줄인다고 했던 거 잘 하고 있어?
ex) 너 건강검진 한다고 했던 거 얼마 안 남았는데 했어?
이런 스타일이랑 잘 맞는 사람 있어? 왜 물어보냐면 나랑 진짜 안 맞아서 맞는 사람 유형이 궁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