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애 진도가 유독 빨라..
표현하는것도, 그냥 모든게..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사랑한다는 얘기랑 결혼 얘기를 진지하게 하고 (물론 30대 초와 20대 후반이긴해) 장거리라 다음주에 내가 서울을 갈 기회가 되어서 6일정도 머무르기로 했는데 친구가 난리피우네.. 신비감 없아진다고 ㅋㅋㅋ ㅠㅠㅠ 적극적인건 사실 상대긴해 너무 당황스러울정도로 적극적이고 표현도 많이해서 난 좋으니까 나도 그렇게 변하고 있거든? 그러다보니 너무 진도가 빨리 나갔어 ㅋㅋㅋ ㅠㅠ 좀 느려질 필여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