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애초에 내가 이끌어서 카페부터 근교, 해외여행까지 여기저기 다니다가 추워져서 어디 다닐 열정 식고 집데이트 나쁘지 않아서 지금 몇개월째 집데중인데
연애초에 내가 이끌어서 카페부터 근교, 해외여행까지 여기저기 다니다가 추워져서 어디 다닐 열정 식고 집데이트 나쁘지 않아서 지금 몇개월째 집데중인데
돌이켜보면 여행가고 그랬던건 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되짚어보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데 집데이트는 같이 밥먹고 넷플보고 안고있는 거 좋긴한데 회상하면 할게 없어 그게 다야ㅋㅋㅋ 편안하긴 한데 밋밋한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