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중 느낌이었고 후회공에 체념수
이복형이 있었는데 수는 얘를 나름 아낌(애증?) 둘다 왕자였는데 나라가 망했는지 뭔지 볼모로 팔려감.. 왕은 처음에 공식미인이었던 형을 첩으로 삼았다가.. 어쩌다보니 못나고 비루하고 볼품없는 수한테 스며들어서 관심을 갈구함 근데 안되니까 형도 죽이고 수가 마음줬던 본국에서부터 친하게 지냈던 시종까지 죽임.. 멘탈 탈탈 털린 수는 정신병on 되고 왕은 사랑한다고 울며불며 매달림
그러고 끝남..
2. 좀 노란장판
힘도 세고 일도 잘하는 개 가부장공에 순정파 물정모르는 샌님 수.. 결혼하자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한테 돈 떼먹히고 무슨 하숙집에 들어가게 됨 거기서 공이랑 어쩌다보니.. 하고 .. 공은 나름 수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수가 500만원인가 암튼 거금이 필요하다 하니 처음엔 무슨 그런게 필요하냐면서 화내다가 그 돈을 결국 주긴 줌 ㅇㅇ 근데 수는 고대~ 로 그거 여자한테 가져다 바치고 공개빡치고.. 막 화내고..
너무 찾고싳음 둘다... 아는 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