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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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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난한건지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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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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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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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l
집 16평? 투룸빌라임 내 방만 있고 동생 고1인데 아직도 엄빠랑 자..
아빠는 달에 400~700 버는거같고
엄마는 일 하다가 몇달전에 그만둠
동생한명있어
아빠 돈 그렇게 못버는거같지않은데 집이 왜이러지..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봄
근데 용돈은 부족하면 더 줘
학원도 난 입시 끝나서 지금은 안다니는데 나 2개 지금 동생 3개
슬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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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 지금 진짜 심각하게 큰일 난 거 같은데
일상 · 6명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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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집 김치 미쳤어
5
글쓴이
다른 글 보고 생각난건데 교정도 했어 나
27일 전
익인1
못사는 거 아냐~ 나 4인 가정 아빠 외벌이 200후반~ 300으로 고등학생까지 그렇게 살았어 학원 한개 겨우 다녔고
27일 전
익인2
서울사는거면 16평 자가 아파트도 비쌈
1. 물려받은게 없어서 알아서 대성한 경우
2. 아빠가 월급 빼돌림
3. 엄빠 중 한명이 부채가 많았음
4. 엄빠 중 한명이 친인척 지인의 보증 잘못섬
5. 보험료를 많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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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투자 잘못해서 다 날림
27일 전
익인3
좀 못사는편아닌가
27일 전
익인5
벌이는 ㄱㅊ고 목돈이 없는거 아냐? 들어가는데가 많다거나..
27일 전
익인6
그냥 이사 갈 필요성이나 집테크 관심 안 두시는 편인 것 같은데.. 집 평수 늘리기, 재테크 별 관심 없는 집이면 평생 한곳에서 지내더라구
27일 전
익인7
평범하게 사는거야
27일 전
익인20
이게 맞는듯.
27일 전
익인8
윗댓 딱 내가 생각하면서 내려온거야 목돈 없고 재테크나 돈 불리실 생각없이 현재 생활에 만족하시면서 사는거
27일 전
익인8
근데 행복만 하다면 난 좋을 것 같아 돈도 행복하려고 버는건데 어차피 부모님 인생이고 부모님 돈이니까 쓰니는 그냥 효도만 해드려!
27일 전
익인9
가난까진 아닌 거 같애
27일 전
익인10
벌이에 비해 못사는 편 같은데..어머님도 일 관둔거 얼마 안되셨잖아
27일 전
익인10
아 아니면 그냥 돈 안쓰시고 다 저축하시는거 아닐까
27일 전
익인20
걍 현실로 보면 평범 대충 .
이말만 듣고보면 안보니 알겠나 싶으면 님말도 일리 있는듯
27일 전
익인11
대학 신입생이먄 나중에 국장 분위 뜨는거 봐봐
27일 전
익인12
근데 뭐 쓰니가 곧 성인되고 독립하면
동생방주고
덩생도 독립하면 사시기 딱 좋은 크기인 집인뎅
27일 전
익인12
괜히 투자했다가 다 잃고 쓰니랑 덩생이 같이 갚아야하는것보단 나아보여
27일 전
익인13
벌이는 좋은데 소비습관이랑 경제관념이… 아버지가 회사원이시면 국장도 8분위이상 나올 것 같어
27일 전
익인14
4인가족 생활비에 학원비 용돈에 자녀들 대학등록금 계획하신다면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걸거야!
27일 전
익인15
그냥 자산으로 아파트만 없으면 다들 사는 거 똑같은 듯 가난한 거는 절대 아님
27일 전
익인16
저정도 벌이면 못사는거 아녀 학원도 다 보내주셨다는거고 주거환경에 그렇게 투자할 가치를 못느끼시는거겠지 뭐 아니면 너희 학군이나 이런거 신경쓰느라 지역 안옮기는거던가... 일단 객관적으로 가난한거 아님 부모님 재산을 너가 다 아는 것도 아닐거 아녀
27일 전
익인17
나도 윗댓이랑 생각 같아.. 버는 돈에 비해 못사는 것 같아 쓰니네랑 반대로 우리집은 엄마아빠 수입 합쳐서 600 겨우 되는 정도인데 재테크나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하셔서 자가 3채 정도 돼 물론 우리집은 지방이야... 그냥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 전혀 없는데 목돈이 없으신 편 같아
27일 전
익인17
자랑 전혀 아니고 진짜 그냥 호재 약간 있는 지방 땅에서 3채야!
27일 전
익인18
저축을 잘하셨을듯 !!! 걍 평범해보임
27일 전
익인19
평균 살짝 이하긴 한듯 4인가족 16평은 거의 드물지
27일 전
익인20
역시 여기 주제 의도나 무엇보다 부정하는 댓글 수준 답 나온다 ㅋㅋㅋㅋ
27일 전
글쓴이
먼소리임?
27일 전
익인21
부모님만 아시는 빚이 있는거 아닐까? 그거아니면 부모님이 집사려고 돈 모으고계시거나. 지금은 공부하기 바쁜 아이들이 있으니 큰돈 턱턱 쓰기에는 위험하니까. 월급 700이면 회사원으로 따지면 대리 이런사람이 받지않나??
27일 전
익인22
서울살아?? 그냥 부모님이 아껴서 쓰시는거 아닐까
가난한건 아닌것같은데
27일 전
익인23
400~700은 범위가 너무 넓은데? 400이면 가족 수에 비해 부족한 거 맞고 지금까지 빚 갚든가 다른 곳에 새는 돈이 있었을듯
평범은 절대 아님 아무리 서울이라도 4인 가족인데 16평이 평범은 오바야..
27일 전
익인24
윗댓대로 부모님만 아는 빚 있으시거나 돈 모으고 있는 중이실수도 ㅇㅇ 우리집도 나 학생때까지 십몇평 안좋은 동네 살았는데 성인되고 이십몇평 이사해서 살고 집 한채 더 샀어
27일 전
익인25
벌이에비해는 못사는거맞는데 걍 평범한거임 저것만보면 학원을 두세개씩 다니니까 벌이에비해 못사는듯?
27일 전
익인28
마자 학원을 달에 5개씩 결제하니 빠져나가는 돈이 그만큼 큰듯 주거보단 자식들한테 지원해주시려나봐
27일 전
익인29
22
27일 전
익인20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면 감사하게 살아 그래도 없이 살진 않네 ㅋㅋ
27일 전
익인27
못 사는 건 절대 아닌 거 같고 학원비로 나가는 돈이 큰 듯
27일 전
익인31
안 굶고 잘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학원도 보내주시면 가난한 건 아닌 듯해. 우리가 너무 기준을 높게 잡는 걸 수도 있어
26일 전
익인32
막 엄청나게 가난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론 한달벌어 한달사는것같은 느낌
벌이가 아주적다 이런건 아닌데 저 상황에서 자식들 학원 여러개 보내시는거 보면 빠듯하게 사실것같고 부모님이 재테크쪽에관심을 안두시는것같아
집이 어떻든 저렇게하셔서 남는돈있어서 모아두신거면 괜찮은데 빠듯하게 수입지출이 비슷하면 노후가 불안하실것같은데..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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