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0l
나 파김치랑 비빔밥..
나 밥에 양념 묻는 거 진짜 싫어해서 밥에 뭐 비벼먹고
그런 거 안 좋아했거든? 근데 한 몇 년 전에 비빔밥 먹방 보고
너무 먹고 싶어서 아침 일찍 반찬가게 가서 비빔밥 재료 사와서
엄청 큰 스뎅그릇에 비벼서 먹음.. 그 이후로 비빔밥 좋아함..
파김치도 원래 나 김장김치 아니면 안 먹었음
이제 막 무친 김치는 ㅇㅋ 근데 냉장고에 한번이라도 들어갔다 나온 김치는
절대 안 먹는 나인데 파김치 + 짜파게티 한번 먹은 이후
나사 풀려서 파김치 없음 못 사는 사람 됐음


 
   
익인1
쌀과자
11시간 전
글쓴이
그 초록색? 아님 빨간색? 난 초록색이 좋아
11시간 전
익인1
그냥 쌀과자 자체가 별로... 뻥튀기 이런 것도 안 좋아해
11시간 전
글쓴이
아하... 근데 지금은 좋아해?
11시간 전
익인1
아니 지금도 안 좋아해... 옛날에 안 좋아했다가 좋아하게 된건 햄버거
1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아아.. 내가 물어본 건 과거형이었어서 지금은 좋아한 줄....! 햄버거 나도 동감.. 진짜 간단하게 먹는 패스트푸드 그러니까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수단의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맛있는 버거를 먹은 이후로는 그 맛을 좋아해서 먹는 사람이 있겠구나 싶었음

11시간 전
익인2
어릴때 초등학교 담임쌤이 다먹은거 검사맡는 분이셨는데 내가 추어탕 먹기 싫어서 남은잔반 다 섞어서 감 근데도 다 먹으라해서 구역질하면서 결국 다먹었음 원래도 추어탕 미꾸라지로 만든거라해서 싫어했는데 저 이후로 절대못먹는 음식됨 근데 고등학교 갔는데 거기 급식이 추어탕 개맛집이라 그때부터 냥좋아짐ㅋㅋ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그건 교사가 개너무함.. 다 섞어서 갔으면 혼내긴 혼내도 먹이진 말았어야지..
11시간 전
익인2
그쌤 진짜 싫어하긴했어 ㅋㅋㅋ ㅠㅠㅠㅠ 어려서거부감+맛없음+트라우마 콜라보로 못먹다가 맛집 만나고 해결 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글쓴이
아 근데 그 고등학교 궁금하다.. 익인이 말고도 추어탕 자체가 학생 급식으로 내기 어려운 반찬인데 냈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우마를 깰 정도의 맛집이라니..
11시간 전
익인3
나 버섯
학생때만해도 개개개개싫어했는데 이제 버섯처도리됨 대신 미끌미끌하게 요리한 버섯말고 ㅋㅋㅋ
그냥 내가 그렇게 요리한 버섯만 싫어했더라고

11시간 전
글쓴이
와 난 어렸을 때부터 버섯 좋아했음 익힌 버섯에서 나오는 그 식감 + 맛 + 채즙? 이 너무 좋았어
11시간 전
익인4
파스타ㅠ
11시간 전
글쓴이
그럼 지금은 좋아해?
11시간 전
익인4
예전엔 파스타하면 딱 그 스파게티 면만 있는줄알아서 싫어했는데
면 종류가 되게 다양하게 있더라궁 면종류+소스종류에 따라 아직도 안먹는거도 있고 좋아하는것도 있고!

11시간 전
글쓴이
왁 나도! 나 심지어 아웃백 투움바 먹은 이후로 면 종류를 알았어
11시간 전
익인5
무말랭이… 지금은 수육 먹을 때 없으면 울고싶음
11시간 전
글쓴이
와씨 나도 무생채보단 무말랭이를 더 좋아함 미쳤다
11시간 전
익인6
커피
11시간 전
글쓴이
어른이 되고나서 좋아하게 된 거야?
11시간 전
익인7
김치 작년까지만 해도 겉절이 아니면 잘 안먹었음
11시간 전
글쓴이
222 나도.. 나는 심지어 겉절이도 우리 집 거 아니면 안 먹었음.. 우리 집 김치도 이제 막 했다고 한입 먹어보라고 해도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온 김치인 걸 안 이상 먹질 않았음..
11시간 전
익인8
와 파김치 나도 공감..
11시간 전
글쓴이
나같은 사람 없을 줄 ㅠ
11시간 전
익인9
떡볶이
11시간 전
글쓴이
어쩌다 안 좋아하고 어쩌다 좋아하게 됐어?
11시간 전
익인9
그냥 맛이 없었는데 먹다보니 먹을만해짐ㅎㅎ
10시간 전
글쓴이
근데 떡볶이 맛없다고 느끼는 사람 처음 보는 것 같아.. 보통 무슨 음식 좋아해?
10시간 전
익인10
라면
11시간 전
글쓴이
어떤 라면 먹다가 좋아하게 됐어???
11시간 전
익인10
지금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데 불닭은 묘하게 생각나서 한번씩 챙겨먹어 ㅋㅋㅋ
10시간 전
글쓴이
불닭 연구원은 ㄹㅇ 표창장 받아야 함
10시간 전
익인11
곱창 !
옛날엔 진짜 입도 안갖다댔는데 가끔 생각남 그래도 역시 곱창보단 막창이랑 대창이 더 마싰다….

10시간 전
글쓴이
곱창은 곱맛으로 먹는 거라서 그런가 보다! 난 대창 곱창 염통 막창 순으로 좋아해
10시간 전
익인12
바나나우유랑 딸기우유
10시간 전
글쓴이
너무 인위적인 맛이 나서 그런 건가???
10시간 전
익인12
웅웅 생과일주스는 잘먹는다!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그래..
10시간 전
익인13
난 김밥.! 어릴때 멀미가 심한데 소풍가거나 여행가면 관광버스(?)에서 나는 김밥냄새가 더 멀미나게 해서 버스아닌 곳에서 김밥냄새만 맡아도 멀미가 나서 싫었는데 크면서 자연스럽게 멀미도 덜 하게 되고 무엇보다 아침에 엄마가 대용량으로 김밥말때 옆에서 하나씩 뺏어먹면 그렇게 맛도리가 없었어
10시간 전
글쓴이
김밥 말 때 옆에서 꼬다리 훔쳐 먹는 게 진짜 찐맛도리임 맛잘알이다
10시간 전
익인15
엽떡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이거 유명했던 심리 테스트인데 모르는 사람은 해봥 497 12.17 20:4324710 1
일상너네 이상한테 팍식는 포인트있어??247 12.17 22:4818329 0
일상 이런선물 받으면 어때? 진짜 솔직하게210 0:4214116 0
야구난 진짜 야구선수 잘생겼다고 말할 때 팬들 반응이 제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62 12.17 22:3321547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38 0:07951 1
3박 4일이나 5일 인당 200씩 가족여행 어디갈까?4 10:05 74 0
후쿠오카 버스투어 추천할게,,, 30 10:05 1487 2
스벅 케이크 이거 맛도리얖ㅍㅍㅍㅍ??????11 10:05 1051 0
근데 전광훈은 왜 계속 기어나옴? 10:05 15 0
케텍스 안에서 샌드위치 먹어도 되겟지3 10:04 22 0
외로움 많이 타면 자취 ㄴㄴ야?6 10:04 67 0
나 진짜 컴알못인데 살려주라... 이력서에 서명첨부하는거!! 4 10:04 2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카톡할때 질문이 없거든? 12 10:04 116 0
컴활 필기시험 6번만에 합격 ..16 10:04 292 1
사무실 기침 인간.. 너무 싫다2 10:03 66 0
1년계약직 면접절차 10:03 19 0
모텔 10시 이후에는 대실이란게 없나?12 10:03 611 0
우울증 약 먹으면 살 찌는 게 보통이야?4 10:02 33 0
다들 안 추운가 나만 롱패딩입음1 10:02 73 0
광고대행사 디자이너 진짜 별로임1 10:02 25 0
본인표출우왕 나 2찍한테 시비걸렸다3 10:02 172 0
그냥 코감기인데 냄새가 아예 안날수 있어?2 10:02 2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진짜 사랑하는데 너무하다 8 10:02 127 0
알바 구하기 힘든데 고객센터 단기는 힘들까?1 10:02 24 0
단거 먹으면 갑자기 좀 어지러워지는데3 10:01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