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개꿀알바를 해본적이없는듯

개꿀알바가 존재하냐..??

[익인1]

시청 알바

[익인2]

그나마 과외알바?

[익인3]

나 개꿀알바 탐지기인데 지금 하는거 두개 다 꿀중의 꿀임

[익인7]

실례가 안된다면 알려주십셔

[익인3]

1-보드카페인데 하루에 거의 한팀 오나 그리고 게임 설명해줄필요 없고 음식 컵라면이나 렌지에 돌리는게 다고 음료는 캔 아니면 아메라 갸ㅑㅑㅑ꿀띠
2-폰케이스가게인데 유일하게 하는일 걍 팔기. 앉아서하고
그리고 1.2 다 사장출근안하고 나만 1인으로 일함 ㅋㅋ

[글쓴이]

이건 그냥 사장들인 다 취미로하는거 아님..??

[익인3]

1 사장은 개부자인데 취미같고
2는 생업이셔서 심란해하시더라

[익인32]

2는 그 폰 필름 개잘붙여야된다 아냐? 나 개못붙임

[익인3]

재능잇긴혀 ㅋㅋㅋㅋ

[익인32]

3에게
나한텐 개꿀이 아니군...

[익인4]

적당히 잘되는 로또방

[익인39]

안되야 개꿀 아니야??

[익인5]

나 있어서 또 공고뜨길 기다리는 중

[익인6]

진짜 ㄹㅇ 앉아서 개꿀 ㅋㅋ 은 몰라도 몇백짜리 술 한잔씩 얻어마시고 맨날 회식때 와인 들고오셨던 알바 개꿀이라 생각했음

[익인8]

대학 도서관 알바

[익인9]

나 해봤는데 거의 토템이였어 ㅋ…..그냥 일이 더 있었으면 싶었다..

[글쓴이]

토템이 뭐야 생각해보니까 선거 개표조사알바도 꿀이였던듯

[익인9]

구냥 가만히..서있기만 했음ㅋㅋㅋㅋ 뭐 물어보는 손님있으면 대답해주고(이것도 하루에 5명있을까말까)

[익인10]

옛날에 경기 괜찮을때 호프집알바 였는데 앉아서 일하고 손님 일도 없어서 개꿀이였어 가장 길게 일했던 알바 였음 그 이후로 모든 일이 다힘들다..

[익인11]

근로장학생

[익인12]

편의점이랑 배달 없는 동네 개인카페 개꿀

[익인13]

ㅇㅈ....난 무려 엄마가게에서 일하는것도 빡셌음ㅋㅋㅋ쿠ㅜ

[익인14]

고가, 저가 브랜드 커피매장 100m 안에 있는 개인카페
(단, 절대 특색있는 디저트를 팔면 안됨)
개인 서점
(단, 절대 수능 100일 남기고는 하면 안됨. 지금부터 4개월이 제일 꿀빠는 시기임)

[익인15]

세계맥주집알바할때 안주 그냥 감자튀김, 만두 이런 냉동식품 튀기는거, 나쵸 등 이런거밖에 없고 사람들이 맥주 냉장고에서 원하는거 직접 꺼내먹고 마지막에 바구니에 병 담고 계산대에 가져오면 자리확인후 계산해주는 시스템이었어서 개꿀이었음 홍대인데도 사람 별로 없었고 대부분 2차로 가볍게 마시러 오는 사람들이라 진상도 덜해서 만석에 엄청 바쁜날도 드물었음 그리고 사장님이 먹고싶은거 있으면 꺼내먹으라고 했어서 계실때도 안계실때도 만두랑 감자튀김 이런거 겁나 만들어먹고 마감 직전에는 맥주도 꺼내서 다같이 먹고 그랬닼ㅋㅋㅋㅋ 진심 그렇게 개꿀인곳 다시는 없을듯

[익인16]

그래서 난 걍 대외활동으로 돈 벌었음 ㅎ..

[익인18]

사장님 잘 만나면됨 .. 배라 알바 했는데 ㄹㅇ 월루였음 월급 받기도 미안 ,,,

[글쓴이]

배라.. 손목 조심해야하지않너..요령있다한들 그 요령적응까지 방심하면..

[익인18]

다른 지점에서 일하다 옮긴거라 경력직이라 손목은 괜찮아 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일하는게 젤 좋았음 .. 옆에서 조잘조잘 대기만 하면 댐 ㅋㅋㅋㅋㅋ

[익인19]

블로그 글 복사해서 한글파일로 만드는 알바가 내 인생 젤 꿀알바였음

[익인20]

나 당구장 할 때 개 꿀이였음 손님도 별로 없고

[익인21]

난 지금 편의점 야간알바가 꿀인듯 물류도 개적고 사장님도 착하셔서 좋음

[글쓴이]

평일파트..?

[익인21]

응 평일야간!! 음식파는 것도 없고 청소랑 물류랑 유통기한 확인만 잘하면 끝이라 개꿀이야 매장도 작아서 개좋음

[익인22]

나 동네 작은 편의점 주말 오전 했었는데 진짜 개 꿀이었음. 첫 알바라 개꿀인가..? 싶었는데 겨울에 추우면 2시간동안 손님 안 오기도 하고 주말 오전이라 물류도 삼김 이런 거나 좀 많아봤자 아이스크림, 얼음컵 들어와서 정리도 평균 5분안에 다 끝나고... 삼김 샌드위치 이런 것만 들어오는 날은 1분도 안 걸리고 끝나기도 함.. 동네장사라 진상도 딱히 없고 다 늘 오는 손님 그대로였고... 쓰레기 비우는 것도 다 점장님이 하셔서 난 해봤자 커피 찌꺼기 물 버리는 거.. 유리 퇴근 전에 한 번 닦고 내부 바닥 한 번 쓰는 거... 그리고 거리도 집에서 5분 거리였는데 사장님이 본인이 실수하신 후에 자꾸 나 의심하고 못미더워하는 사건 몇 번 있었어서 그만둠...

[익인23]

난 헬스장 인포 !!!!! 5시간중에 2시간 일하고 나머지는 놀고 시험공부함

[익인24]

펫마트 알바 꿀이었음 물론 내기준

[익인25]

나는 피시방 평일 야간 알바 .. 너무 할게 없어서 졸리더라
주문도 진짜 거의 한두개 들어올까말까 ..
그래서 자면서 일했어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6]

쓰니 일복 터지나부당

[익인27]

편의점 앉아서 영화 한편 볼 때까지 사람 한 명도 안 온적 있고 7시간 일하면 4시간은 넷플만 보고 그랬음 주말 오전

[익인28]

기본적으로 단기알바가 뭘 가르치려고 해도 시간이 촉박해서 꿀일 확률이 높고
난 모델하우스 단기알바 추천

[글쓴이]

아 맞아 선거 개표 출구조사 알바 추천해!!
팀원들 지인이랑 꾸려서하면 더 재밌을듯
하루 일당 식비 20만원인가줌
선거 장소에 인적 없으면 개꿀이더라..
나도 위치바꿔서했을때 그 층이 어쩌다가 딱 한두명만 와서 티빙보는시간이많았음

[익인38]

선거개표는 어디서 구해?!

[글쓴이]

리서치회사에서 알바몬 공고가 뜨나 그럴걸?
사실 난 대학 채용정보에서? 학교 단체 신청받는대서 넣었다가 나혼자만 연결됐다가 인원찼다가 남는곳에서 혼자 꼽사리낀거라서..

[익인29]

난 편의점도 헬이었고 걍 꿀알바는 없다 생각하고 사는중...

[익인30]

티켓 나눠주는 알바 … 진짜 쌉꿀

[글쓴이]

하우스어셔..?

[익인30]

ㄴㄴ 걍 티켓창구에 앉아잇는사람

[익인31]

카페 적응하면 진짜 꿀이다 아님?

[글쓴이]

상권 잘 찾아야하는게 관건일듯

[익인31]

그치 근데 메뉴 다 적응하면 너므 꿀임 그리고 에버랜드 비성수기ㅋㅋㅋ

[익인34]

손님 많이오는 저가커피는 손목 아작나….

[익인35]

ㅇㅇ 땅값 비싼 지역 베이커리 보조알바
보조로 하는거 쿠키 꾸미기 이 정도인데 시급 좋더라 비록 지금은 그런 알바 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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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봤는데 잘 모르겠던데.. 무슨업체 쓴거임..?? 끽해야 만원이내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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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미 여러군데 다 가입해봐서 그게 그거 같다는거임 내말은
그냥 알려주기싫지?

[익인40]

아니 뭐 업체를 까달라는거야? 존재하냐고 물었지 알려달라고 물은 글 아니잖아ㅋㅋㅋ 너좀이상하당 니가 경험해봤을때 그게그거같으면 안하면 돼... 니 글을 자세히읽어봐... 그리고 저정도면 정보 많이 까줬지 뭘 더 알려달래... 너 콘서트 알바 해봤다그랬지? 그럼 내부정보 SNS에 퍼트리면 안되는 것도 알텐데 생각이 좀 짧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