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비 조차 낼돈 없어서 언니한테 구걸하는 처지지만
졸업하고 월급 많이 주는 회사 들어가서 개같이 일하고 돈 안 쓰고 모아서 아파트 살거야 자가로 살거야
서울은 무리지만 경기도에 아파트 사서 이자에 허덕이더라도 내 집 내 명의로 된거 사서 행복하게 살거야
4년제 대졸이니까 실수령액 250넘는곳 들어가서 150만원씩 저금할거야
한달에 1,800만원 10년모아서 1억 만들고 30대 후반에 집살거야
지금 남친이랑 결혼하게 되면 집 해온다고 했는데 만약에 그러면 언니랑 오빠한테 내집 세들어서 살라고 할거야
그럼 우리 가족들 행복하게 노후 걱정없이 살 수 있어
나는 결혼한 남편집에서 같이 살고 우리언니 동생도 결혼할때까지 내집에서 살아서 돈 모으고...
우리언니 대학 안나왔는데 내집에서 돈 모으면서 대학 나오게 할거야
그래서 언니도 언니 인생 찾아가게 해야지
그럼 인생 행복할거같아
난 꼭 성공할거야
지금 새벽까지 공부하니까
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잡대는 아닌 어중간한 학교지만 그래도 학과가 좋은 학과니까 꼭 좋은곳 취업해서 중소는 아니더라도 월급 많이쥬는곳 가서 돈 많이 벌어야지
빨리 벌고싶다...
우리가족 다 돈때문에 안 싸웟으면 좋겠어
내가 우리 가족 다 모을거야 돈때문에 흩어지지않게
다들 행복하게
난 그렇게 성공한 삶 살거야
다른 가족들처럼 돈없어서 싸우고 그러지않을거야
비록 지금 학자금 대출이며 생활비 대출이며 대출금만 한트럭이지만 금방 갚아버릴거야
응원해줘 나 독기 가득해 지금
왜 윤건희는 아크로비스타에 살고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겼을까? (일본의 히토바시라 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