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4l
스무살 이후로 선배나 친구들한테  낯가리는 모습이 너무 찐같아 보였는지 사회성 없다 사람 많아 못만나본거같다라는 소리를 대여섯번 들었는데
그다음 이년동안 이생각만 하며 살고 있어
사실 외모 잘났고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한데
우울증 심해지고
히키코모리 되기 직전인거같아
이 생각들 그만 버리고 싶다 



 
익인1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딱히 뭐 잘하는 짓은 아님
설사 사회성이 없더라도 남의 마음에 못 박는 말 골라서 하는 대신에 다른 말을 해줄 수도 있었음 그런 사람들이 곁에 둬야 할 사람들이고 좋은 사람들임
그런 점에서 너한테 그닥 중요한 사람들도 아닌데 걍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매일 작은 거라도 성공해봐
뭐 하루에 몇 보 걷기, 좋았던 일 3가지 쓰기 이런 거라도
매일 성취감을 주는 거라면 도움됨

5일 전
익인2
222 진짜사회성없는사람들 특징이 조용한사람보다 하먄안될말 하는거라고 했음 맘에담아두지마
5일 전
익인3
예뻐서 질투해서 그런 거 아닐까? 자신감 가지고 조금씩 노력해보자! 너무나 예쁜 청춘이야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다들얼마나옴663 12.22 15:2879213 0
일상결혼식에 부를 친구 37명밖에 안되면 어떡해?256 12.22 15:2663372 0
이성 사랑방여자들 칼국수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167 12.22 17:2435244 0
일상대신 비행기 값 내줄테니까 비즈니스 타자고 하는게 글케 기분 나쁜 얘기.. 88 12.22 18:429535 0
야구 김광현이 분석한 한화53 12.22 14:1226919 0
맨투맨+후드집업+패딩조끼 입고 산책가도 될까3 12.18 09:37 35 0
내 미니 가습기 ㅇㄸ 11 12.18 09:37 697 0
난 중년 되어도 운동화 신고 다닐듯ㅋㅋㅋ 12.18 09:36 24 0
퇴근 후 운동 언제갈지 ㅊㅊ좀 12.18 09:36 20 0
엄마랑 어떤 유튜버 같이 티비로 보는데 막말 쩔어ㅠㅋㅋㅋㅋ2 12.18 09:36 117 0
삼천포 ㅋㅋ 12.18 09:35 73 0
상무 직책 높은거지?3 12.18 09:35 41 0
애들아 나 이런 억울한 상태 어떻게 고쳐2 12.18 09:35 28 0
당뇨면 체중 감소한다는데 나는1 12.18 09:35 60 0
토스고양이 드디어 다키움 12.18 09:35 30 0
블로그에 이런 글 유형 진짜 많은 듯 뷰티쪽10 12.18 09:35 1488 1
올해 어디든 강퇴를 너무 많이 당한것같다6 12.18 09:35 91 0
이제 카카오뱅크 재발급 돈 받네ㅜㅜ 12.18 09:35 102 0
퍼즐 5002 12.18 09:34 38 0
얘들아 너네 귀 어케 파?11 12.18 09:34 99 0
가족끼리 밥 먹을때 폰해?1 12.18 09:34 19 0
익들 피시방에 이렇게 시끄러운 사람있으면 문의할거야? 3 12.18 09:34 66 0
근데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효과가 있나?10 12.18 09:34 75 0
나무 코팅 벗겨진거 어떡해? 12.18 09:33 18 0
편입생들 전적대가 꽤 다양하구나 12.18 09:33 4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