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영업 이 어려운 시기에 운 좋게 잘 타서 성공해서 하루에 순수익만 최소 300 넘고 자랑하고 다녀. 근데 오늘 부모님이랑 얘기하면서 이번달 수익도 얼마얼마 할 것 같다 이랬는데 취준생 동생은 듣기 싫었나봐. "돈 버는 걸로 유세떠네" 그 소리 듣자마자 동생 진짜 가지고 싶어하던 50만 원짜리 상품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배송하고 선물로 주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던거 삭제했어.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쟤는 끝까지 못 깨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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