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3l
어릴때 어떤 친구 얼굴 못생겼다고 엄마보고 쟨 아이스크림 사주기 싫다 그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나한테 관심 없으니
애들한테 실내화 주머니로 쟤 괴롭히자 그러고
그래서 남자애는 맞고 울었어
다른 애한텐 조별애한테 얘 옷을 보니 가난해보인다 그러고
중당때 친구한텐 혹시 너 전남친 찐따여서 데리고 다녀준거 아닌가? 하면서 생각 없는 말함

이 행동들 지금 다 우울증 힘든걸로 업보 맞고 있고
이러면서 다른사람한테 착하다 소리들었을때 나도 혼란스러워
집에선 엄마 여전히 무시하고
내가 스트레스 받을때 말로 폭언하면서 언니랑 엄마한테 풀어
그러면서 정작 다른 친구들 언행과 사고관 조금이라도 나랑 다른거있으면 도덕적인지 하나하나 생각하고 있는 내가 모순적이야


 
익인1
알고 있으니 다행이긴 한데...행동으로 달라져야 할듯 가족들한테 하는 행동부터 바꿔봐 하나씩
5일 전
글쓴이
엄마가 집에서 한숨과 우울증 과거 트라우마 얘기만 이십년째 신세한탄하니
엄마 무시하는 감정은 못버리겠어..
잘해줄려해도 엄마의 악의적이지 않은 사회성 전혀 없는 말들도
듣고 신경 거슬리니깐 엄마한테 폭언하는거 같애

5일 전
익인1
그럼 최대한 빨리 독립하자
5일 전
익인2
뭐가 그렇게 꼬인겨..
5일 전
글쓴이
정작 성인돼고 대학 친구들 사람들이 하는 언행 하나하나 더 거슬려서
쟨 왜 정신병으로 뒷담까지
쟨 왜 외모 뒷담까지 계속 생각해

5일 전
익인3
그냥 본인 천성 자체가 그런걸 다른 사람들 탓 환경탓으로 돌리는 거 같음
5일 전
글쓴이
가족탓으로 돌리는건가??
5일 전
익인4
그래도 뭐가 잘못됐는지 알면 바뀔 수 있으니까
그리고 처음에 드는 못된 생각보다
그 다음에 드는 마음 고먹으려는 생각이 중요하대
계속 생각도 행동도 바꾸면 됨

5일 전
익인5
진짜 그거 업보로 다 돌아옴 아무리 어릴때여도 당한 애들은 다 기억나..ㅋㅋㅋㅋ 천성이 못된 것도 있지만 부모님도 옆에서 안잡아줬을 가능성 농후.. 여기서 스스로 은둔해버리면 안그래도 없는 사회성 더 없어진다 알바나 모임같은 곳 여러개 다니면서 사회성 길러. 그래도 자기가 깨달은 게 있으니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5일 전
익인6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다들얼마나옴671 12.22 15:2880401 0
일상결혼식에 부를 친구 37명밖에 안되면 어떡해?261 12.22 15:2664658 0
이성 사랑방여자들 칼국수 싫어하는 이유가 있어??173 12.22 17:2436899 0
일상대신 비행기 값 내줄테니까 비즈니스 타자고 하는게 글케 기분 나쁜 얘기.. 91 12.22 18:4210671 0
야구 김광현이 분석한 한화53 12.22 14:1227669 0
오늘 코트 오바야? 12.18 09:27 30 0
경찰은 시체도 보잖아?27 12.18 09:27 1214 0
나좀 도와줘 ㅠ 학교별 작년 청소예산? 찾아야되는데..나한테 찾아래 12.18 09:26 16 0
어제 낮 1시? 2시쯤부터 물빼고 공복임 12.18 09:26 14 0
이성 사랑방 너네 남자 뱃살 어디까지 허용 가능해?5 12.18 09:26 183 0
오늘 서울 숏패딩 입으면 추울 날씨야?? 12.18 09:26 29 0
차 있는 익들아 생일선물 뭐 갖고싶니(차 없어도 됨)1 12.18 09:26 60 0
머리안쓰고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사무직 뭐가있어?3 12.18 09:25 93 0
얘두라...나 공황있는데 비행기타거든 혹시 자리 어디가 나을까ㅜ 12.18 09:25 32 0
얘들아 이거 계산 틀린 거 맞지? 12.18 09:25 18 0
이성 사랑방 연애하는 INTP들아~ 연애가 버겁다고 느껴?4 12.18 09:25 231 0
블로그하는 사람들아 12.18 09:25 33 0
똥싸고 휴지로만닦으면 안찝찝해?3 12.18 09:25 93 0
주식도 도박이구나1 12.18 09:24 144 0
코세척 어떻게 잘하니.. 12.18 09:24 19 0
26.9살인데 밤에 방에서 혼술한 거 걸렸다가 혼났다...1 12.18 09:24 176 0
생리 전에 목놓아서 꺽꺽 울 정도면 좀 심한곤가? 1 12.18 09:24 26 0
하 기다리던 택배 안와서 전화했는데 12.18 09:24 62 0
언니들이 버린 남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함??15 12.18 09:24 134 0
직장을 즐겁게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3 12.18 09:23 9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