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3-9근무거든?
설명회하면 한시간 일찍가서 설명회끝날때 퇴근하고
주말에하면 주말에도 가야되고
설명회 하던 지점에 원래 계시던 실장님이 어제 휴무셔서 내가 있었단 말이야 설명회 끝나면 학부모님들 몰려오는데 그거 커버 하나듀 못치겠어서 원래 이것저것 도와주시던 선생님이 거의 커버쳐주시고
못하겠음ㅜㅜㅜㅜ 학원실장..? 난 학원데스크 알바라길래 지원한건데 전화상담도 버벅거려서 2-3번 불려가고 이제야 약간 전화상담에 진전이 좀 있는거 같아
근데 그냥 못하겠음
분명 이사님이 따로 부르실텐데 뭐라고 하는게 제일 좋을까
적어도 1년은 할 생각이었었는데 갑자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둔다.. 에서 갑자기 어떤 사정을 물어보면 뭐라고 하지.. 대학교 졸업이라고 알고계셔서… 진짜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