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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귀찮아서 안가는거..

가끔 피곤하다고 안가기도함.


돈아까우니 가야지 = ㄴㄴ 씨알도안먹힘. 

날씬해 지고싶지않아? - 근데 매우귀찮음..


심지어 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곳인데 

그걸 안가려함..

(집에서도 걸어서 20분임..)


뭐 다이어트 자극되는것도 없고 왤케 가는게 힘들지?


다들 이럴땐 어떻게해??




 
익인1
누구랑 같이 다니는게 짱인데
6일 전
글쓴이
같이 다니는분이 계셔..그분이 내 상사야.. 근데도 안가려함..
6일 전
익인2
운동메이트 !!
6일 전
글쓴이
상사랑 같이 다니는데도 이럼ㅠ
6일 전
익인2
짝사랑 같은 거 하면 상대한테 더 잘보이려고 운동하는 것도 있는디
6일 전
글쓴이
몇년째 못 잊는 사람 있긴한데...그사람을 다시 만날거라는 보장도 없긴하고;
뭐 점보니까 내년에 연애운 대박터진다하는데 내가 무슨 연애야 ㅋ 했더니 지인이 100키로넘는사람도 연애합니다 해가지고 또..

6일 전
익인3
그냥 헬스장에 기부하는거지 뭐.... 돈 아깝다는 말이 씨알도 안먹히는거면
6일 전
익인4
살 빼기 싫은 거지 뭐.....
6일 전
익인4
나는 그냥 아주 큰 의지가 생길 때 정말 절실할 때 제대로 뺌... 저럴 땐 결국 실패함
6일 전
글쓴이
그치..절실함이 필요한가보다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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