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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2n년 살면서 보자마자 좋아했던 사람도 연예인도 없었음. 상대방이랑 지내보면서, 상대를 알아가게 되면서 그 사람한테 천천히 스며들었을 뿐 단한번도 외모만 보고 좋아했던 적이 없었어. 그래서 난 내가 이제껏 금사빠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고 금사빠라는 사람들은 어떻게 외모만 보고 사랑에 빠지지?(물론 호감은 느낄 수 있겠지만) 항상 궁금했거든. 근데 이제 이해가 가더라. 내가 이제껏 내 이상형을 못만나봐서 그랬나봐. 그 사람은 처음보자마자 사랑?까진 아니어도 아 이 사람이다!! 싶었음. 진짜 내가 외적으로 좋아하는 포인트들을 다 담고있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더라ㅠ 익들도 이런 경험있어?? 


 
익인1
아니 없음
그런 사람 본 적이 없음

6시간 전
익인2

6시간 전
익인3
웅 나 지금 애인이 그래
6시간 전
익인4
현재 애인
6시간 전
익인5
난 음악하는사람들 특히 악기다루는 남자들...자신의 일에 몰두하듯이 막 다루는 그런남자들이 멋있어ㅠ...
6시간 전
글쓴이
위에 자기 이상형이랑 사귀는 익들 부럽당ㅠ
6시간 전
익인6
있어 내가 먼저 대쉬하고 사겼고 지금은 헤어졌지만
6시간 전
익인7
난 서로 둘다 첫눈에 반했었음 둘다 첫사랑 첫연애 ㅋㅋㅌ
6시간 전
익인10
22
3시간 전
익인8
ㅇㅇㅇ 그냥 보자마자 눈에 빨려 들어 갈 것 같았음
5시간 전
익인9
나 전애인..!!! 근데 대화하다 보니까 다른 까다로운 이상형 조건도 다 맞길래 너무 신기했오
서로가 첫사랑 이상형이었음 ㅎㅎ..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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