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인데 맨날 병뚜껑 열어달라는 아줌마 손님 있거든나 손 건조해서 피나고 피부과 다닐 정도라 핸드크림 수시로 발라서 미끌거리는데 이 아줌마 하나 때문에 세제로 손 씻고 와서 뚜껑 따줘야 함 사장님 말 들어보니깐 무슨 8년 단골이고 8년 동안 병뚜껑 따줬대서 거절도 못함 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