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짧은치마에 스타킹 신고 나갔었는데 카페에서 어떤 아시안이 자꾸 핸드폰을 슬금슬금 내 다리쪽으로 하고 있길래
내가 사진찍었냐 하고 물어보고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나중에 Police 부르고 확인하니까 내 허벅지 찍었더라고
근데 Police에서 치마속이나 이런게 아니고 Public Place라서 처벌대상이 아니래 ㅋㅋ
다른 주에서는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데 여기에서는 아니라고 하고 그냥 돌아가버림
심지어 사진 찍은 애가 그냥 사진 휴지통에만 넣고 휴지통 비우기? 이런것도 안했음
거기서는 경황 없어서 휴지통에 넣는것만 확인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집에 돌아가서 다시 복원하면 그만이잖아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