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용돈 드렸는데 그걸로 남동생 용돈준대ㅋㅋ

내가 분명 남동생한테ㅜ쓰지말고 엄마만 다쓰라했믄제

그걸 남동생한테 쓴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푼도 아니고 100맘원임

악에 바쳐서 돌려달라고 난리쳤는데도 절대안돌려준다고오만쌍욕다함 

차라리 당일날 알았으면 어케든 봉투 뺐었을텐데

다음날 처말함 ㅋㅋㅋ 

그러면서 돈 줬음 끝이지 니가 내가 어디에 쓰던 알빠냐 이러는데 토나오고 발작버튼눌리더라

[익인1]

아.. 진짜 어머니 너무 하샸다ㅜㅜ

[익인2]

앞으로 절대 안준다해ㅋㅋ

[글쓴이]

응절대안준다말하고 걍 인연끊는다햇음 ㅋㅋㅋ 진짜 싫다

[익인3]

와 ,, 나라면 절대 안드려

[익인4]

줬음 땡이지 담부터 안 주면 되는거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이 말이 진짜 발작버튼 눌리는거알지? 저런데 쓰지말라하고 줬고 받았으면 쓰지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 돈들어가는줄 알았음 내가 100만원이나 줬겠어?? ㅋㅋㅋㅋㅋㅋ

[익인4]

100만원이면 수업비 싸게 먹힌 편이야. 준걸로 내놔라 마라 해봐야... 엄마에 대해 배웠으니

[익인11]

파워 t같다

[익인13]

나도 같은 T지만 공감능력 부족같음 상대가 속상하다는데 아무리 맞는 말이더라도 그 말만 꿋꿋이 하는 게 좀

[익인20]

T가 아니고 걍.. 공능제임 저건

[글쓴이]

30만원도 아니고 100만원은 절대 싼금액이아닌거같네 ㅋㅋㅋㅋ나 1년 일해서 1000만원 겨우겨우 저축함 ㅋㅋㅋ거기서 100만원준거고 나 900잇음 ㅋㅋ

[익인4]

앞으로 최소 20년에 대한 수업료라 생각해. 이미 준 거 걍 털어내고

[익인39]

4에게
지돈 아니라고 막말하네 이 공능제야

[익인49]

4에게
진짜 대단하다 그냥 그만말하지 끝까지 꾸역꾸역..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때에 따라 가려서 해야지 지금 쓰니는 그런말이 필요한 게 아니라고 나도 t 꽤 높게 나오는데 넌 진짜 심하다

[익인5]

헐...다썼다고 또 달라고하겠지 현금말고
카드로 드리는게...

[글쓴이]

카드 불편하다고 현금으로 갖고싶다해서 준건데ㅋㅋㅋㅋ속은듯 ^^..

[익인5]

동생은 어려..? 학생이야?

[글쓴이]

나 27 동생 25 대학생임 난 사회초년생 (대학늦게감 일한지1년됨)

[익인5]

100만원도 큰돈일텐데...

[글쓴이]

5에게
나 1년간 천만원모았는데 거기서 백만원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개큰거야 나한테진짜

[익인5]

글쓴이에게
큰거지...쓰니동생은 알바같은거안하나..?

[익인47]

카드주면 카드도 동생꺼 산다..

[익인6]

앞으로 주지말자... 어무니 잘못된 선택하셧네..

[글쓴이]

걍 인연도 끊는다함 이거 평생당해오ㅡㅅ음 ㅋㅋㅋㅋㅋㅋ근데 돈은 첨 당해봤는데 너무 머리 띵하고 열받더라ㅋㅋ

[익인7]

아 앞으로 10원 한 푼 주지마라 나였으면 걍 나 무시한걸로 밖에 생각 안듦

[익인8]

와 진짜 기분 나쁘겠다... 차라리 비밀로 하지 왜 쓰니한테 그걸 말함ㅠ

[익인9]

아니 10마넌도 아니고 100만원응… 너무하다 진짜

[익인10]

아 이런거 진짜 싫음

[익인10]

내가 엄빠 쓰라고 준거지 허우대 멀쩡한 성인 갖다주라고 준거 아닌데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뭐에쓰든 니가 알빠야??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하 진짜 개싫음ㅋㅋㅋ 아예 남 도와주느라 썼다 그러면 화도 안남. 근데 걍 멀쩡히 집구석에 있는 놈(이미용돈 받음, 알바도 가능함)한테 내 돈 주는게 싫은거라고 사살상 걍 내가 준거잖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내가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2]

그럼 담부터 남동생한테 다이렉트로 주겠다고 ㅅㄱ하삼

[글쓴이]

걍 돈아예안주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어제는 할머니한테 100만원 줬는데 그걸 큰아빠 줬다매

[글쓴이]

뭔 헛소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니나 헛소리세요 글삭했네 그거

[글쓴이]

?ㅋㅋ 병있나

[익인14]

본문내용도 똑같아 이 정병아

[글쓴이]

14에게
와 이래서 아픈애들이 무섭구나 나한텐 이래도 되는데 제발 길거리에서 칼은 휘두르지말아줘

[익인14]

글쓴이에게
와 인티는 글삭하면 구글로도 안나오네 방문기록 있는데

[글쓴이]

14에게
ㅋㅋ; 힘내라 어디가서 딴사람이 파마하면 지따라한거 아니냐고 욕할 인간상일듯

[익인19]

넌 뭐임 ㄹㅇ 근거 없이 의심 하네

[익인21]

응 근거없는 회원 의심

[익인23]

근거없는 회원의심은 고기사유야

[익인15]

ㅋㅋ... 서서히 멀리 해ㅜ

[익인16]

나도 그래서 그냥 카드줌 이상한데 쓸까봐

[글쓴이]

와 똑똑하다

[익인16]

울엄마는 막 교회에다가 써가지고ㅠ 현금 못쓰게 하려곸ㅋ

[익인35]

안주는게 제일 똑똑한거 같다. ㅠㅠ

[익인37]

카드도 안됨 나 걍 일시불로 한도 전부 써버린 사례 봄ㅋㅋㅋㅋ젤 깔끔한건 물건이나 과일같은거 가끔 사서 주는거야..

[글쓴이]

와 소름

[익인16]

개너무하넼ㅋㅋㅋ 그냥 같이 백화점가서 원하는 물건 골라서 사주는게 젤 베스트긴햐.. 정말 왜 말을 안들으실까아아

[익인17]

일단 돈 동생한테 간거니까 동생한테 너한테 줄돈 아니었으니까 갚으라고 맨날 개뭐라 하는건 어때.. 더러워서라도 갚지 않을까

[익인18]

읽기만해도 짜증남 담부터 돈으로 주지말어 아님 설화수같은거 중년여성용 화장품같이 물건으로 줘야됨

[글쓴이]

ㄹㅇㅋㅋㅋㅋ 돈 안주는애들이 똑똑한거였음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2]

ㅋㅋㅋㅋㅋ아휴 진짜 나도 이거 하도 당해봐서 너무 이해 감

[익인22]

나는 둘째인데 늘 나는 주기만하고 내가 포기하거나 준 건 다 언니랑 남동생이 받아 갔어.. 상처받아서 다신 안 보고 살겠다고 다짐하다가도 시간 지나면 괜히 내가 나쁜 짓 한 것 같이 죄책감이 들어가지고 결국 또 내가 먼저 나서서 집안 챙기고 용돈 쥐여주고.. 그러다 또다시 상처받고.. 그렇게 하도 겪고 나서야 정신 차려서 이제는 생일이랑 명절에만 20만원 정도 용돈으로 주고 그 외에는 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고 아무것도 안 해줌

[글쓴이]

익인아ㅜㅜ 진짜 딱 내모습이야.. 다짐하다가도 죄책감 루트타고 집안 챙기는거.. 그리고 또 상처받는거…
나도 이젠 끊어낼수있겠지?.. 인연도 끊는다 했지만 취업하고 집에서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직 가족 그늘이 더 커서 제대로 될진 모르겠다…
진짜 꼭 이번엔 상처받기싫어..그냥 진절머리나ㅜㅠ

[익인22]

인연을 끊는 건 갠적으로 비추.. 이건 진짜 마음 독하게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오히려 더 죄책감이 심해지더라..ㅋㅋㅋㅋㅋ
나는 인연을 끊지는 않았고 가족들과 교류만 줄이고 적당히 거리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집 비번 안 알려주고, 아쉬운 소리 나올 것 같을 때마다 집안일 핑계 대면서 전화 끊거나 화장실 간다고 자리 피하거나 하면서 적당히 넘겨버리고, 본가에 가는 것두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찾아가거든?? 이렇게 하니까 처음에는 약간 궁시렁 대더니 이제는 별말 안 하더라!
나도 이 정도면 나름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죄책감 없이 아주 평온하게 지내고 있어..ㅋㅋㅋㅋ
나도 자취 시작하고 나서 해냈으니까 쓰니두 할 수 있을 거야!! 힘내!!

[익인24]

윗익말대로 수업료 싸게 먹힌 격임
자녀들 측은지심 이용해서 살살 가스라이팅하면서 멀쩡한 자식 돈 빼돌려서 못난 자식한테 퍼주는 부모들 은근히 있음

[익인24]

독립하고 연락 자체를 끊어야함 저거 안 고쳐짐

[익인25]

아ㅠ 글만 봐도 속상해ㅠ
넙죽 받는 동생도 진짜 ㅜㅋ
힘내 넌 앞으로 더더 잘될겨 ♡

[익인26]

어차피 못 돌려받는 거 진짜 수업료다 생각하자
앞으로 카드건 뭐건 돈 빌려달라고 해도 주지 말어
빌려줄 거면 차용증 쓰자고 해

[익인27]

줬으면 끝이긴 함 그걸 근데 굳이 동생준다고 말하고 주는게 이해가 안되네

[익인27]

엄마한테는 동생 주는게 행복인데 넌 그게 싫은거자너 당연히 나같아도 짜증남ㅋㅋㅋ 그니까 엄마 짝사랑 하지말고 끊어내든가 받아들이든가 해 말로만 인연 끊는다 하고 또주지말고

[글쓴이]

진짜 딸이 엄마짝사랑한다는거 맞말같음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

[익인28]

나도 이런거 싫어서 엄마한테 나중에 선물이나 카드로 드리려고 난 친구한테 선물 줬는데 친구가 그거 딴 사람 줘도 ㄱㅊ을정도로 신경 안쓰는데 동생 주는 건 진짜 아님

[익인29]

돈도 돈이지만 진짜 속상하겠다.. 답답하고 울화통 터지는 그 느낌 뭔지 알 것 같아

[익인30]

카드고 뭐고 걍 주지말고 인연끊어 100만원도 딸이 준 용돈으로 겨우 줄 정도면 아쉬운 건 엄마쪽이지ㅋㅋ 후회할 듯 그냥 연 끊어 맘약해지지 말고

[익인31]

참 신기해
나 아는 언니도 맨날 이럼
엄마 아버지 쓰라고 카드 파 줬는데 자꾸 친오빠나 친언니들한테 알게 모르게 돈이 감
하지 말라 해도 안 들어
심지어 하지 말라 해도 안 들을걸 본인도 알아
근데 줘놓고 실망함

[글쓴이]

딱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자기 반성의시간..

[익인32]

근데 카드 줬어도 그 카드를 남동생 줬을듯ㅋㅋㅋㅋㅠ
나중에 필요할때만 우리딸~ 이러면서 찾지나 마시길... 아들이나 찾으세요ㅠ

[익인34]

진짜^^ 나도 남동생 있어서 저거 개빡치는거 너무 잘알아
너도 가족들 너한테 도움 되는 부분만 이용하고 나머지 부분에선 아예 선 긋고 살아야돼
가족이랑 연 끊는거?! 별 거 아냐
남보다 못한데 낳아놓기만 하면 다인줄 알어

[익인34]

이런 같이 실수 꼭 반복하지말고
울 언니는 맨날 반복하더라 그러곤 혼자 상처받아 바보같이

[글쓴이]

그치 이거 남동생있는 내 친구들은 다 공감하더라ㅋㅋㅌㅌㅌㅌㅋㅋㅌㅋ 나랑 내 친구도 반복하고 맨날 투덜대,,
이젠 정말 네버..주지않아

[익인35]

생일이나 어버이날도 아닌데 다들 용돈을 줘??

[익인36]

아 개빡쳐ㅠㅠㅠㅠㅠ 내가 이럴까봐 큰 용돈을 못 드리겠음.........

[익인38]

와 나도 비슷한 경험있음
할아버지 용돈 드렸는데 봉투째로 친척오빠한테 가는 거 보고 그 이후로 용돈 안 드림

[글쓴이]

Wow…………………..

[글쓴이]

이런거 대부분 여자들만 당하더라 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끼었나 일반화하긴 싫은데

[익인38]

그니까... 일부러 봉투도 예쁜 꽃봉투에 드렸더니 에휴 하나 있는 장손만 중요하다 이거지

[글쓴이]

와?????너무 에바야ㅠㅠ진짜 더더 속상하다……

[익인39]

딱 나같군 그래서 엄마한테 이제 돈 안줌 암것도 안함 정작 동생새끼는 나 개무시하는데 내동생도 남동생임

[글쓴이]

나도 이제 익인처럼 딱 끊어야겠어

[익인39]

딱 끊어버려 진짜 난 한두번이 아니어서 ^^ 이젠 한푼도 안줌 마음 약해지려다가도 독하게 맘다잡고 절대 안줌ㅋㅋ

[익인40]

이야기했는데도 저래버리면 용돈안줌 물건으로 사서 드리지. 큰 돈인데 딸이 부탁까지 했는데...차라리 받은 돈으로 딸의 선물을 사주시지 딸의 돈은 돈도 아니냐구...

[익인41]

어머니 원래 그런 분인거 알았을텐데 왜 100씩이나 준거임? 나였으면 안 주거나 선물로 줬을텐데

[익인42]

와 근데 우리엄마도 저럴것같음 심지어 우리는 오빤데...

[익인37]

주지마...어머니가 아들한테 그렇게 돈 주고싶으면 본인 돈으로 주겠지ㅇㅇ앞으로는 안마의자 로봇청소기 뭐 이런식으로 줘...

[익인43]

아......... 진짜화난다

[익인44]

어머님이 남동생한테 줘놓고 돈 더 원하시면 잘못된거 맞는데 그런거 아니면 자기한테 들어온 돈 어떻게 쓰든 어머니 마음 아님..?

[익인37]

그건 맞는데 돈 줄때 콕 찝어서 그렇게 쓰지말라고 말했다면서..그 때는 알았다고 하셨을거아냐ㅜㅜㅜ그래놓고 굳이굳이굳이 돈을 저렇게쓰는게 ㄹㅇ

[글쓴이]

ㄹㅇ이거얌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힘들게 모은돈인데 그걸 홀라당……………..

[익인37]

그치......차라리 몰래 주고 (엄마도 사람이니깐 더 아픈 손가락은 있을거니깐,,,) 딸 기분도 생각해서 안 준 척이라도 했음 모를까ㅠ대놓고 줬다고 하는건ㅋㅋㅋㅋㅋ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는거야 대체...
쓰니 앞으로 굳이 뭐 드리고 싶으면 물건이나 여행 보내드리기로 대체해ㅜㅜㅜ참고로 물건도 막 금팔찌 이런거면 홀랑 전달해버리니깐 그러기 쉽지않은거로.........

[익인44]

뭐에 쓰지말라 이래도 본인이 쓰고 싶은대로 다 쓰더라고 그래서 돈 줄 때 그냥 그런 생각을 안 할려고 함 나도 어릴때 엄마가 이런데는 돈 쓰지말라해도 썼던 기억이 있어서.. 차라리 필요한거 있냐 물어보고 선물 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음

[익인45]

서운하다 ㅠ

[익인46]

어머니 원래 그러시던 거 몰랐음?
남동생한테 쓰니 돈이니까 돌려달라고하면 그만이야

[익인48]

와 제발.. 손절해.. 물론 부모니까 손절 못할 거 아는데 너만 힘들다..

[익인50]

진짜 오늘 일 잊지말고 너를 위해서만 써 내가 다 열받네

[익인51]

아 진짜 싫다...너무너무싫어

[익인52]

앞으로 절대 드리지마
글고 노후에 기댈거면 그 남동생한테만 100% 기대라해 ㅋㅋ

[익인53]

아니 굳이 그런 용도로 쓰지 말라고 했는데 면전에다 대고 동생 준다고 하는 이유가 뭐람
차라리 안들키게 조용히나 주던지 일부러 얘기를 하시네? 열받으라고 그러는거야 뭐야
이건 쓰니가 아예 돈을 안드리는거 외엔 방법이 없을거 같다
분명 본인 아쉬울때 되면 동생이 아니라 너한테 얘기할건데.. 어휴

[익인54]

엄마 최애는 아들임... 딸은 짝사랑만 하더라 그래서 나는 엄마한테 현금으로 절대 안드리고 옷 사드려

[익인37]

우리집은 반대로 동생이 저렇게 준 거 나한테 너 이거 쓸래?? 하고 주는데 진심 왜 그러나 싶어. 자매들 사이 이간질하는게 목적인가ㅋㅋㅋ동생이 준거인지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받았다가 알고보니 동생돈이어서 싸운적도 있어ㅋㅋㅋㅋㅋ동생들한테도 미안하고 부모님도 짜증나고 하ㅜ

[익인55]

이래도 시간지나면 잊고 마음약해져서 준다는게 딸들의 문제점임 이러니까 호구지

[익인56]

근데 평생 당해왔다면서 왜 준거야?
뻔한 결말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