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보다 직급 낮은데 나이는 많은 사람이

반말하면서 예예 직급은 낮은데 나이가 많아서 죄송하네요 이러면 어떻게 해야 해..? 엄마가 회사에 또라이 있어서 되게 스트레스 받아해서

[익인1]

미친사람같은데 건들면안될거같음

[익인2]

오 그럼 나도 그냥 똑같이 반말함 , ,

[익인3]

다른사람 있는 곳에서 꼬박꼬박 존대하면서 꼽줌

[익인4]

나도 익1말에 공감하는게 요새 정병자가 세상에 너무 많아서 게다가 어머니(여자)고 상대가 남자면 그냥 네네하고 시선 피하고 넘기는게 나음

[익인5]

사회생활 ㄹㅇ 뭣같이 하네..나라면 대놓고 꼽줄 듯

[글쓴이]

웃긴게 그게 이 상황 시초긴 했어 일머리 없고 사회생활 못해서.. 본인 업무 아니면서 끼어들어서 초치고 업무 모르는 전화 받고 전달도 제대로 안 하고 이런 것까지 일일이 얘기해야 해요? 이랬는데 예 일머리가 없으니 일일이 얘기해줘요~ 이러고.. 비아냥 장난 아니더라고

[익인6]

그냥 무식하고 모자른 사람 같은데 상종할 필요 없으실 것 같아 어머님이 그런 부류한테 스트레스ㅜ받기도 아까우심...

[익인7]

??미친가람인가

[익인8]

직급이 낮고 나이가 많아서가 문제아니라 그냥 죄송한거고 최송하면 제대로 하시라 말할듯

[익인9]

미쳤나..?

[익인10]

난 꼬박꼬박 존대하고 위에 상사나 주위 동료들한테 뿌려놔야지

[익인11]

뭐 잘났다고 진짜 짜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