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왔는데 첫째날 길에서 헌팅당함 .
집갈라고 아까 출국심사하는데도 그 도장찍어주는 직원이 남자친구있냐, 왜없냐, 필리핀 남자 애인으로 어떻냐 이런거 계속 물어봐서 한참걸임.
원래 필리핀 사람들 이탈리아 마냥 여자면 다 저러는거임 ? 나 사실 남자랑 대화 오랜만에 해봐서 신나서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