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진짜 왜저러나 싶을정도로 집요해 ....

저 말만 하러오는게 아니라 차마시러 오시는건데 올때마다 저번 먹었던 차 어떻게 만들었길래 맛이 그모양이냐 남들한테 먹어보라 무서워서 안 먹였다 뭐가 들어가서 맛이 그렇게 요상하냐 이러심...

웃긴건 그날 단골손님들한테 그 음료 시음 드렸는데 다 괜찮다고 똑같이 맛있다하셨음..

아니 레시피가 그런걸 어째..레시피 다 알려드려도 귀막하고는 자꾸 같은말만 반복해 나더러 어쩌라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이제 이 손님 얼굴 보일때마다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도 빨리 뜀..ㅜ 아니 그걸 왜 나한테 그래..



 
익인1
맛없다면서 왜오는겨
8일 전
글쓴이
그니까 이것도 이해안가
8일 전
익인2
나는 너스레 떨어버림~

어머!!! 그러셨어요~? 안그래도 저번에 맛이 좀 이상한 것 같다고 하셔서 혹시나~ 하고 그 음료 드시는 다른 단골손님들한테 여쭤보니까 괜찮다고 하시던데?!?!?! 아니면 다른거 드셔보셔요~ 이런식으로

8일 전
글쓴이
딱 이렇게 말해봤어ㅋㅋㅋㅋㅋ 근데도 같은말만 반복하시더라고..
8일 전
익인3
본인은 스몰톡+조언 햐주고싶은건데 화법이 별로인 사람일듯..
진짜 익2 처럼 같이 오바하면서 말하고 다른메뉴 추천하는게 젤 좋음
만망한 아이스티나 차 류 줘버리던갘ㅋㅋㅋㅋㅋ
깐깐한 아주머니들 레시피 복잡한 음료 마음에들어하기 쉽지않음

8일 전
글쓴이
응ㅋㅋㅋㅋ유자차 드시라고 했엌ㅋㅋㅋㅋㅋㅋ그런 마인드구나..투가 그런것 뿐이면 내가 이해해야지 ㅜ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노무사 합격하고 친구들한테 전화돌렸는데 진짜 너무 유난떤건가298 0:5924623 0
일상와 지하철 없는 도시가 있구나...150 12.26 21:0813828 0
일상결혼식 버진로드 아빠랑 손잡기 싫은데 155 9:315229 0
이성 사랑방애인 있는거 티 안내는거 절대 좋은사람 아님88 12.26 17:1147024 5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52 0:092112 0
개중소는 원래 면접절차가 없어? 그냥 면담같은거 한번 했는데 붙엇어4 12.19 00:47 89 0
3년차 퇴직금 약 660정도맞아? 12.19 00:47 39 0
밸런스게임 참치회 골라줘 ~!~ 뭐했어?8 12.19 00:46 63 0
더현대 가본익들아 !!!2 12.19 00:46 43 0
그 뒤돌아보지 마십시오 이거 뭐징 ?! 아는사람4 12.19 00:46 32 0
4일째 집에 안들어가니 순간적으로 집비밀번호 뭐지싶었음 12.19 00:46 12 0
염색하는 익들아 셀프로 하니 묭실가니1 12.19 00:46 19 0
쇼츠 음성 중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여자 음성 아니4 12.19 00:45 29 0
알바하면서 컴활 공부 못 하겠다......3 12.19 00:45 169 0
내 남친 진심으로 나 사랑해?4 12.19 00:45 146 0
올해의 베스트 소비 소개해주라 4 12.19 00:45 25 0
어린이집교사인데 요즘 현타 씨게옴 진짜....6 12.19 00:45 114 0
각질제거 잘못하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와????1 12.19 00:45 19 0
넷플 추천좀!!! 12.19 00:45 16 0
친구한테 밥사줬는데1 12.19 00:45 20 0
아이폰 메모장 옛날버전으로 돌려주라 7 12.19 00:44 457 0
우울할때 할만한거 추천좀…2 12.19 00:44 33 0
야식 추천 좀 ㅠㅠ3 12.19 00:44 34 0
여기 도서관에서 일해본 사람 없나?????8 12.19 00:44 132 0
왜 치킨 먹고나면 물이 그렇게 먹고싶을까1 12.19 00:44 2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