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실수 해서 상사한테 깨졌었거든 그래서 우울모드였는데 엄마랑 남친이 나 달래준다고 내가 평소 환장하는 짜장면 사줬어ㅜㅜㅜㅜㅜㅡㅜ
첨에 엄마가 반찬가지러와주면서 자장면 한그릇 포장으로 같이 들고와주셨고ㅋㅋㅋㅋㅋㅋ엄마 가시고 몇분 안 있다가 남친이 자장면 두그릇 들고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나 이제 다 잊어버림 하나도 안 힘들어!!!!!!짜장면 두그릇 다 먹을거야 ㅜㅜ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