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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4개넣고 겨우 하나 서합됐는데 제일 가고싶었던 데거든 경쟁률도 진짜높고… 6일동안 밤새 준비했는데 새벽에 열이 39도가 넘고 어제부터 가래기침 때문에 목이 아예 다 쉬어버려서 목소리 아예 안나오더라고… 
고민하다가 하계에 다시 넣자하고 못갔는데 너무 서럽다 막학긴데 당장 겨울에 아무것도 할게없다는게… 너무 허무하고 서류쓰는게 든 시간이랑 면접 준비한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고 서럽고 눈물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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