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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하는 취준생(장수)이고 애인은 직장인인데 공부하다가 너무 보고싶은데 볼 수없고 내 처지가 너무 처량하기도하고 내스스로 너무 혐오감들고 짜증나고 이 상황을 얼렁 벗어나지못하는게 답답한데 애인한테 이런걸 털어 놓지도 못하겠고 애인이 막 옆에 잇어야 불안이 해소도ㅣ는거같고..진짜 내스스로도 너무 힘듦..ㅠㅠ너무 내자신이 좀..애같아서 짜증도나..하..이런 내 속마음 어디가서 말도 못해애...여기다가 익명의 힘을 빌려 써보아..ㅜㅜ


 
익인1
난 걍 다 말했었는데
이런거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남친밖에 더 있남

23일 전
글쓴이
나도 은연중에 털어놓앗는데 남친이 중간에 데이트도하고 만나는 날까지 잘 버티자 하면서 말은 해주는데..내가 뭔가 충족이 덜 되나바ㅠㅠ
23일 전
익인2
엄청 의지하나보네
23일 전
글쓴이
그런거같아..,내가 정신차리는게 맞는데 후!!싑지않다!!으아..
23일 전
익인3
나 진심 지금 똑같아 ...... ㅎ
23일 전
익인3
가족, 친구라도 자주 만날 수 있으면 그나마 나을 텐데 아니라서 ..
23일 전
글쓴이
엇...ㅠㅠㅠ뭔지알아..나그래서 오히려 알바갈때는 진짜 남친생각 1도 안나...근데 공부만하면 사람이 미쳐..
23일 전
익인3
난 알바도 안해 ............ 힘들당 ㅜ
23일 전
글쓴이
헝 ㅠㅠㅠ남친한테 말해봤오?
23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요즘 그냥 계속 서운한 거 쌓여서 자주 싸워 ......
이제 조금씩 나아지는 중 ..... 상황이 바뀔 건 없으니 이해할 건 이해해야지 ..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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