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살뺀다고 진짜 소량씩 먹다가 한두달에 한번씩 터져...진짜 어제가 그랬는데...언니한테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사람같지가 않더라...진짜 돼지처럼 먹어...두 손으로 막 집어서 허겁지겁 먹는데 솔직히 꼴 보고 싫어 평소에 조금씩 먹던가 차라리...와 어제도 밤에 갑자기 못 참겠다며 치킨 두마리에 마라탕에 햄버거 시켜서 막 입에 다 묻히고 먹다 기절하듯 잠들어서 그거 정리는 내 몫이고...^^ 진짜 눈물까지 흘리면서 벌벌떨면서 먹는데 차마 짜증도 못 내겠고...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