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고딩때 제모 안하고 하복 입었었네

그때는 제모해야된다는 인식조차 못했어서… 걍 입고다녔네.. 팔 들때마다 보였겠지 ㅠㅠ

[익인1]

ㄱㅊ

[익인2]

ㄱㅊ

[익인3]

어우..

[익인4]

딱 맞게 입었으면 괜찮은데 아니면..

[익인5]

헐 나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야 ^^

[익인7]

나도야 겨털있으면 뭐 어때 이마인드얐움 ㅋ..

[익인8]

나도ㅋㅋㅋㅋㅋ그래서 여름에도 가디건 입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나도 고딩 때 그랬음 ㅋㅋㅋㅋ 여고라 다행인가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야...
심지어 남들보다 털 긴편인데 그땐 인지하지 못하고 그냥 다녔다...
그러다가 밀게 된 계기가 친구가 하복 입었을 때 팔을 들었는데 그 친구 겨랑 눈 마주쳐서 밀게 됨
고맙다 친구야...

[익인11]

나도걍다녓는데 ㅎ.ㅎ
있는 털을 밀고 다닌다는 개념 자체가없엇음
지금도 굳이 밀어야하나 싶긴 해

[익인12]

어차피 여고라 뭐... 근데 난 다 없애고 다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