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대학 동기이고 24살인디 36살이랑 함…. 교외근로? 하다가 만났는데 남자가 대표인가 어쩌구라고 하긴 했었거덩 친구 집 못살아서 언니도 엄마가 25살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랑 결혼시켰다고 했는데 얘마저 떠나네… 내가 먹여살릴 것도 아니고 부모도 허락 했을테니 뭐라 말릴 주제도 안 돼서 축하한다 했는데 쩝.. 그냥 좋은 사람이길.. 얘 한 번 빠지면 애인이 뭔 짓을 해도 못 헤어지거든,, 바람나도 용서해준 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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