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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6개월정도 만났고, 사귈때 한없이 잘해주던 애였어 물론 나도 표현 많이 하고 꽤 잘 맞았어 우리
정말 나없이 못산다는 말도 많이 했고 그게 느껴지기도했고
그러다 내가 서운함에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알겠대..
다음날인 오늘 너무 후회돼서 내가 미안하다고 전화하면서, 얘기하고싶다했는데 자기는 지금은 잘 모르겠대. 내가 나 이제 안좋아하냐고 물었는데 좋아한다해놓고 다시 만날거아니면 그것도 좀 그렇다고 말을 안해주더라고
단호해보이지? 가능성 없겠지?


 
익인1
그러게 왜 그랬어 ㅎㅎ
4시간 전
글쓴이
그치 진짜 난 문제야 휴
4시간 전
익인2
너가 매달리면 재회될듯 일단 얼굴보고 잡아 찬사람이 해야함 이경우는 자존심 다 버려
4시간 전
글쓴이
마지막에 내가 알겠다 미안해 연락 안할게 이러고 전화 끊었는데 또 연락하면 진짜 진절머리 날거같아서 하하..
4시간 전
익인2
시간두고 일주일정도 후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매달려봐 자존심 다버리고서라도ㅇㅇ 찬사람이면 ㄱㅊ음
4시간 전
글쓴이
일주일? 알았어 고마워 ㅠㅠ 후회없이 매달려봐야겠다 잘못한건 나니까 너무 고마워 둥아
4시간 전
익인3
와 ㅋㅋㅋㅋ 홧김에 헤어지자 진짜 개싫은 스타일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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