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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l
7살이야ㅜㅜ
평소에 나랑 남동생 사이 엄청 좋고 누나 껌딱지에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같이 놀고 먹는 사이거든
동생한테 뭐라 안 하고 잘못해도 이럼 안돼요~ 이러면서 그냥 뽀뽀해버리거든 
오늘은 떼라는 떼를 다 쓰고 감기 걸렸는데 밖에 나가야한다고 잠도 안 자고 그러길래
계속 달래다 조금 화 비슷하게 내면서 못 나가는 이유 설명해줬는데도 우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냅뒀어 
좀 시간 흐르고 내가 달래러 가니까 등돌리는거야..
서운하게 그래서 ㅇㅇ아 누나 갈건데 안 안아줄거야? 그렇게 가면 맘 아파.. 이랬는데 나한테 안길려서해서 안으면서
미안해ㅜ누나가 이러니까 동생이 오열함 손 주먹으로 입에 넣으면서.... 하하


 
익인1
으악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슬프다 귀엽고
7시간 전
익인1
근데 쓰니가 잘한 거 맞아ㅜㅜ 단호하게 해야해
7시간 전
글쓴이
좀 더 클때도 이렇게 말 안 들을 때 있을텐데 그때도 단호하게 말 해야하는게 맘 아퍼ㅜ
7시간 전
익인1
근데 그것도 얼마 안갈 거라서ㅜㅜ 나는 아동 관련 일하는데
단호하게 먹히는 것도 진짜 짧더라고ㅜㅜ나중을 위해서라도
지금 이런 행동 좋다고 생각해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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