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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ㅍㅍ


 
익인1
아니...난 진심 대단하다고 생각해
5일 전
글쓴이
나멘탈 세니까 진심으로 말해줘 ㅜㅜ
5일 전
익인1
30초반정도인 것 같은데 한국에선 보통 나이 몇에 졸업 몇에 취직 이런 루트가 있고 거기서 벗어나면 다르게 보잖아 부모님 입장에선 한귝에서 더 잘먹고 잘 살 애가 그걸 벗어나서 타지에가서 힘들게 일하며 돈도 적게 받으니 속상한 것도 있고 전문직이나 회사 이런데 다닌다고 말하고싶은데 백화점 서비스직이니까 마음에 안차서 창피하다고 느끼는 것 같음 근데 그건 어머니가 말을 잘못하셨다고 생각해 요즘 히키코모리나 백수도 많은데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것을 응원해줘야지
5일 전
익인1
나도 백화점에서 잠깐 알바해봐서 거기서 일하능 사람들 대단하다고 샹각하고 솔직히 쓸모없는 경험은 없음 이제 가방이나 옷 보는 눈 생김+2개국어+서비스직 경험 이런걸로 더 좋은 직급 제안받을.수도 있는거고 ...내 생각이지만 브랜드에서 응대하는건 경력쌓을만큼만 하고 더 멀리봐도 될 것 같아 근데 그 일이 재밌다면 계속 해야지 머 내가 행복한게 중요한건데
5일 전
글쓴이
아 나는 20대후반이야 음 그렇게 들으니까 또 다르긴하네
속상한데 그걸 저렇게 말 안하고
비꼬아서 너쪽팔리다고 하면서
한국 돌아와서 제대로된 전문성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자주 본가도 한달에 몇번 가고
그런 걸 원하나봐 지금 댓글 보니 알겠어 진짜 엄마맘이 뭔지

5일 전
익인1
웅 창피하다고 한 건 너한테 크게 느끼라고 좀 엇나가게 말허신것 같아 안정적이고 앉아서 일하는 대우받는 직장을 원하실거야 백화점은 손님이 너무 갑인 느낌인데.자기 자식이 을이 되길 원하시진 않을테니...근데 너가 왜 이걸 했고 이걸 하면서 난 이런걸 배웠고 행복한데 응원해달라고 술 한 잔 하면서 망해보는건 어때?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어 자식이 핼복해하는데 비꼬딘 않을거야 이땨까지 쓰니가 나 이거할랴!하고 하고 일본갈거야 하고 가서 대화가 단절되어서 그랬을 수도 있어
5일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우리엄마가 말을 곱게하는 걸 잘 몰라서 그런거 같애 엄마가 알콜 중독에 뭐 튼 그래서 그런지 엄마부터가 말을 좀 곱게하는걸 몰러 근데 익인 너 말 들으니 알거같애
고마워 자신감있게 살게우여기서도 기안죽거

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진짜 기 죽을 필요없어 그것도 다 능력이야 진짜진짜 대단한거다 솔직히 유튜브 개설해서 썰 풀면 10만 뚝딱일듯

5일 전
글쓴이
1에게
해결완 고마워💜😍😍😍천사얌

5일 전
익인1
일본어도 잘 하니까 일본어 과외나 한국어 과외 알바 해보는건 어때?
5일 전
글쓴이
그것도 괜찮아 여기 한국어 알려주는 학원도 있고 취업할 수 있는데
보수가 거기서 거기고 학생들이 내 강의에 들어와야 돈을 받는 시스템이라
고정 금액이 없어서 어느날은 적게벌고 어느날은 많이벌고 그런 식 이더라구

5일 전
익인2
이민자 성공스토리 중간과정 같아서 대단하게 보여
5일 전
글쓴이
그렇게 말을 해주니 고마워 솔직하게 말하면 알다시피 이런 매장은 솔직히 대학교 안나와도 누구나 취업할수있는 허들이 낮고 전문성이 없긴해 나는 외국인이라 취업하긴 힘들었지만
5일 전
익인2
낯선 땅 가서 일하는 거 자체가 대단해 보통 다른 지역 가는 것도 싫어하잖아 언어 다른 곳에서 바닥부터 올라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멋있어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뭐가 문제야
5일 전
글쓴이
굿 알겠어 !!!고마워 열심히살아본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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