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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고양이상 메이크업에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다가 요즘 격식 차릴일이 많이 생겨서 이직한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ㅠ좀 청순 단정한 스타일링에 강아지상 메이크업으로 바꿨는데 대쉬도 훨씬 많이 받고 이성들은 그때보다 훨씬 이쁘다함 아무리 봐도 내눈엔 수수해보이고 덜 꾸민 느낌?이거보다 훨씬 꾸며야될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여신같다느니 뒤에서도 부담스럽게 칭찬해주는 이성들 더 많음 근데 동성들은 전자일때 칭찬을 더 많이 해줬고 뷰티나 패션 정보도 더 많이 물어봤었음 보는눈이 다르긴다름


 
익인1
원래 다름 동성이 이쁘다고 해서 엄청 이쁜사람 본적없는거같음.
23일 전
글쓴이
그동안 왜 그렇게 화장하고 다녔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는 남자애들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2
ㅇㅈ 나도 셀카같은거 여자인 친구들이 좋아하는거랑 남자인 친구들이 좋아하는거랑 다름 ㅋㅋ
23일 전
글쓴이
생각보다 너무 다른것같아
23일 전
익인2
근데 솔직히 기준 모르겠고 걍 하고싶은대로 하고다님 ㅋㅋㅋㅋ
23일 전
글쓴이
나도 내가 하고시픈건 다 해보는 성격이긴해..! 또 이러다가 나중에 꾸꾸꾸 땡기면 그렇게 다닐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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