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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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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결혼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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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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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랑 송지은 정도의 개신교 결혼식 익들은 어때?
나도 개신교라 고민 돼..! 혹여나 무교 분들, 또는 다른 종교의 사람들이 참여하기에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 ㅠㅠ
(나도 기독교 방식의 결혼을 엄청 원하거나 하고싶다는 건 아니야..! 그냥 어떨까? 싶어서 의견을 물어봤어😁)
아예 결혼예배가 아닌 간단한 주례사나 아멘으로 대답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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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혹여나 하는 말인데 제목의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목적은 절대 없어! 나 또한 기독교이고 정말 궁금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거라!!
6시간 전
익인1
안봐서모르지만 종교결혼식이어도 걍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하고 별생각 없을거같음
7시간 전
글쓴이
그렇군!! 의견 고마워!!
7시간 전
익인2
나는 축의금만 보내고 안갈거같아
7시간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워!
7시간 전
익인3
싫음..
7시간 전
글쓴이
의견 고마으ㅓ!
7시간 전
익인4
기도하는 시간 있고 다같이 찬송 부르고 그런 거 싫어,,
7시간 전
글쓴이
그치 아무래도 ㅠ 좀 불편할 수 있겠당..! 의견 고마워!!
7시간 전
익인5
나 무교인데 약현성당에서 결혼하는 카톨릭 친구 결혼식 다녀왔는뎅 상관없었엉
내가 그 친구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그 친구의 좋은 날, 그 친구의 방식인 거니까 존중하는 게 맞다 생각하기도 했구!
그리고 본문 속 결혼식 영상도 봤었는데 찬송 이런 거 잘 모르지만 그냥 박수치고 호응 하긴 할 듯
7시간 전
글쓴이
🥺🥺감동이다 되게..! 의견 고마워!!🫶
6시간 전
익인35
근데 나도 천주교 식 기독교식 둘다 가봤는데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고... 천주교식은 걍 경건해서 별로 안싫었는데....
6시간 전
익인6
안감… 불편해ㅠ 축의만 하고싶음
6시간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워!
6시간 전
익인7
싫어.. 축의금만 보내고 안갈듯 불편해
6시간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워!
6시간 전
익인8
초대받으면 가긴하겠지만 다녀와서 무조건 뒷말나올듯
6시간 전
익인9
싫긴하지만 결혼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데 뭐 어쩔수있나 이런 마음임
6시간 전
익인10
못갈듯
6시간 전
익인11
진짜 영상 그거 인별 공유수만봐도ㅋㅋㅋㅋㅋㅋㅋ 무교인들 극혐해 조리돌림함
6시간 전
익인12
안감 그리고 꼭 청첩장에 기독교예식이라고 알려줬으면 좋겠음
6시간 전
익인13
2
6시간 전
익인14
3
6시간 전
익인16
4
6시간 전
익인17
5
6시간 전
익인18
6
6시간 전
익인19
77
6시간 전
익인20
888 기독교식 예식이니 불편하면 오지 말라고 알려주든가 아니면 본인들이 알아서 기독교 지인들만 돌렸음 좋겠음 근데 안 그러겠지
6시간 전
익인29
8 난 무교라 결혼식에서 목사님 말씀 듣는데 진짜 고역이었음…
6시간 전
익인30
9
6시간 전
익인38
10
사실 커뮤라 말하지만 극혐임.. 엮이고 싶지 않을정도로 보면 반감생기고 정신병걸릴 것 같고 너무불편함.. 불쾌한 골짜기같달까
이기적이라 생각해 그냥 본인들끼리 스몰웨딩 하슈
6시간 전
익인46
11 제발 꼭 좀 알려줬으면
6시간 전
익인48
12
6시간 전
익인52
13
6시간 전
익인56
14
6시간 전
익인59
15
6시간 전
익인72
16...
6시간 전
익인77
17
6시간 전
익인64
18
6시간 전
글쓴이
의견 고마워!!
6시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5
절친인 경우는 가겠지만 그외는 별로 달갑진 않아ㅜ 옆에서 찬송가 부르고 성경 기도? 하는데 솔직히 뭐지 싶었음ㅋㅋㅋ
6시간 전
익인21
난 무교인데 재밌어보여
6시간 전
익인22
하객으로는 상관없는데 내 애인이 저렇게 하자고 하먄 싫음..
6시간 전
익인23
개신교랑 교랑 달라?
6시간 전
익인31
? 무슨교?
6시간 전
익인23
엥 왜 안뜨지 ㄱ ㅐ 도ㄱ교... 이거 욕이야..? ㄹㅇ 몰라서 그래
6시간 전
익인31
비하발언..
6시간 전
익인23
????? ㄹㅇ????? 다 걸오 몰랏어 나 저번에 인티에서 개 도ㄱ이라는 종류가 잇다고 봄 ㄹㅇ이야
6시간 전
익인31
23에게
기독교 안에 개신교 천주교가 있음 한국에는 기독교=개신교라는 인식이 있는데 개신교는 쉽게 말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
6시간 전
익인73
23에게
ㅋㅋㅋㅋㅋ 모르는척 티남
6시간 전
익인73
23에게
ㅋㅋㅋㅋㅋ 모르는척 티남
6시간 전
익인23
73에게
다 걸고 몰랐어 만약 내가 일부로 그랫으면 삼대가 망함
정말이야..
6시간 전
익인42
혐오표현이지 ㅋㅋㅋ 기독교라 해야지
6시간 전
익인43
진짜 모르는 거면 좀 그렇다...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다만...
6시간 전
익인23
미안해..
6시간 전
익인24
어떤방식으로 결혼했는데?
6시간 전
글쓴이
영상으로는 주례를 목사님이 보고 찬송 부르는 정도??
6시간 전
익인25
진짜 웬만큼 절친 아닌 이상 안가고 싶어.
6시간 전
익인26
난 진심 진지하게 정신병 걸릴것같았음 보기만했는데도
6시간 전
익인27
응 너무 불편해.. 종교의 자유 물론 인정하지만 타 종교, 무교 하객을 무시한 것 같다는 생각 들더라
6시간 전
익인28
난 별 생각 없음
어차피 결혼식은 사진 찍는거 빼고 길어야 40분이니까
6시간 전
익인32
짱친이라 다녀왔는데 별로였음 뛰쳐나가고싶았어
6시간 전
익인33
종교 반감있는사람 은근 있어서..나도 별로
6시간 전
익인34
성당은 ㄱㅊ은데 겨회는 싫어 친해도 가기 싫어짐
6시간 전
익인36
나는 무교인데 결혼식은 결혼하는 사람이 주인공이라 생각해서.. 어떤 방식으로 하던 상관없어
성당 교회 모두가봤는데 목사님(?)주례(?) 기도할때는 그냥 눈감았고 찬양은 그냥 축가로 찬양하던데? 그래서 딱히 따라불러야될일 없엇고 만약 같이 부르는거였음 난 그냥 안부르고 있었을거같긴행
그냥 존중해 어떤 방식이던지
정말 축하해주러 가는자리라서 그런거 신경안씀
+ 근데 생각보다 극혐 정신병 너무 혐오감의 표현이 당연하네; 종교 강요 안한다거나 존중해줘야한다는 의견은 많이 봤는데 우리는 정작 존중안해주는듯 ㅠ 반성하고 갑니다... 결혼이라는 축하의 자리에서 축하의 마음보다는 개인적인 취향과 혐오감이 더 강한 건 좀 그렇다 ㅋㅋㅋ ㅠ
6시간 전
익인37
안봣는데 뭐가 달라??
6시간 전
익인39
상관없지만 너무 길지만 않았으면...
6시간 전
익인40
별 생각 안들듯 설교 너무 길지만 않으먄
6시간 전
익인41
다 같이 기도하고 일어나야하고 찬송가불러야되고.. 좀 다른 종교인 사람들 부르긴 그런듯...
아니면 아예 작은 공간인데 층이 2곳인 곳으로 예약하거나 1부 2부 시간을 나눠. 1층은 교회 지인들 지정석으로 예식 참여하고, 2층은 회사사람이나 친구들 자리 걍 식사 편하게 왔다갔다하고, 기도 안하고 앉아있고 싶으면 눈치 안보고 앉아 있을 수 있게.
6시간 전
익인43
성당은 가는데 교회는 안감......좀 무서움....다른 세계같늠...
6시간 전
익인44
나 성당 결혼식 다녀왔는데 나랑은 안 맞더라...너무 길고 지루했음...아마 교회도 비슷한 느낌일 것 같긴 해.
6시간 전
익인47
상관없음.. 그냥 지인이면 앞부분만 좀 보다가 밥 먹으러 가면 되고 찐친이면 종교적인 부분은 걍 멍때리면 돼서 너무 길지만 않으면 됨
6시간 전
익인49
무교입장에선 가도 뻘쭘할거 같긴해. 찬송가도 모르고 가만히만 있기도 그렇고 얼레벌레 옆사람 따라하느라 바쁠듯
6시간 전
익인51
참석해봤는대 진짜 싫어..나뿐만 아니라 같이 간 분들도 뒷이야기 한번 했음..
6시간 전
익인53
완전 대박 극혐
6시간 전
익인54
난 기독교인데도 싫음 결혼식가서까지 굳이
6시간 전
익인55
나 무교인데 상관없음.. 본인 결혼식이고 본인 종교인데 내가 뭔상관 축하만해주면되는거 아닌가? 종교 강요만 없으면 아무 상관 없음!!
6시간 전
익인57
무굔데 난 상관없음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할 듯
6시간 전
익인58
축하 해줄 수 있는 자리면 기꺼이 가지! 지루해도 어쩌겠어 ㅋㅋㅋ 그냥 그 자리에서 축하해줄 수 있다는 걱 만느로도 기쁜걸~~ 참고로 난 가톨릭이얌
6시간 전
익인60
하객이 기독교가 많음 괜찮겠지만 아니면 배려를 해야겠지 예배형식보다는 간단한 주례나 서약 정도가 나을듯
6시간 전
익인61
엥 너 결혼식인데 뭐 어때 너 하고 싶은대로 해
6시간 전
익인62
이건 온라인보다는 주위 사람들 의견 듣는 게 맞을 것 같아..! 나도 무교고 개인적으로 개신교란 종교 자체에 호감을 갖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교회나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 나쁘다고 생각 안하고 종교식이라고 해서 안가고 그런 건 일체 없어서! 다른 분들도 보통 나같은 생각이 주류일걸? 특히 예배 형식보다 막줄 형태로 하면 전혀 문제 없을듯~!
6시간 전
익인63
암 생각없음ㅋㅋ
6시간 전
익인64
쓰니 결혼식이니까 쓰니 맘대로 해
다만 나는 거부감 들긴 해서 안갈 것 같아
지인이고 친구면 가긴 가도 겉으론 티 안내도 속으로는 고역이고 그럴 것 같아..
6시간 전
익인65
난 무굔데 적당하면 괜찮은데, 막 계속 하느님 덕에 만났다 하느님의 뜻이다 하느님이 하느님이 거리고 찬송가 부르고하면 좀 고역이더라
6시간 전
익인66
종교 결혼식이면 신랑신부 입장만 보고 바로 식당 감
6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혹여나 하는 말인데 제목의 사람들을 비하하려는 목적은 절대 없어! 나 또한 기독교이고 정말 궁금해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는 거라!!
6시간 전
익인68
가봤는데 별로엿어
6시간 전
익인69
친한 지인이면 뭐 개인의 선택이니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혼자 몰래 찬송가 부르거나 기도하거나 그런 건 없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랄듯....
6시간 전
익인70
뒤에서 말은 하겠지만 결혼식 한두번 가는거도 아니고 기독교였구나~하고 넘김 대신 예식이 너무길면 지침…사실 가장 중요한건 밥이랑 교통임
6시간 전
익인71
댓글들 왜 이럼 난 천주교지만 개신교 결혼식 초대받아도 상관없음 쓰니가 주인공이니까 쓰니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함
오기싫은 사람은 안오면 되지 뭐…난 사이비 아닌이상 축하해주러 갈듯 그리고 그런걸로 뒷말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6시간 전
익인73
결혼식은 신랑 신부가 주인공인데 주인공들 마음이지
6시간 전
익인74
결혼 당사자들 맘대로지 ㅋㅋㅋㅋ 그냩 가서 축하해줌 쓰니가 주인공인 날이잖아
6시간 전
익인75
극혐일거까지 있나..나는 무교인데 솔직히 상관 없을거같은데 우리나라 기독교혐오가 너무 심하긴함
6시간 전
익인78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예식 자체는 뭐 신랑신부 스타일이니까 그러려니 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종교 자체가 보수적이다보니 주례 듣는데 띠용이긴 했음ㅋㅋㅋ
6시간 전
익인78
아내는 남편을 하늘처럼 받들고 순종해야한다 뭐 그런ㅋㅋㅋㅋ10년 전 아니고 올해 초 결혼이었음
6시간 전
글쓴이
아고... 이런 말은 좀 불편했을 수도 있겠다..! 의견 고마워ㅓ
6시간 전
익인81
위에 기독교예식이라고 알려달라 이런건 진짜 개오바고ㅋㅋㅋㅋㅋ 그 둘 예식이 좀 심햇던거지 대부분 축사도 짧고 식 길이도 비슷하고 뭐 크게 다르진않던데 성당결혼식이 하객들이 개피곤하고
6시간 전
익인82
기독교 결혼식 갔는데 신부한테 신랑을 섬길 준비 됐냐고 물어서 개놀람ㅋㅋㅋㅋㅋ 무슨 언제적 지아비 감성,,,...
근데 이건 당연히 교바교겠지
6시간 전
익인84
무굔데 카톡릭 결혼식은 그렇게까지 막 뭐라 해야 하지 음.. 독실한? 어.. 좀 믿음이 강한 느낌이 많이 들진 않았거든 근데 기독교 결혼식은 좀 많이 들어서 거부감 아닌 거부감이 약간 들었음 전체적인 분위기가..
6시간 전
익인84
카톨릭 결혼식은 대신 많이 경건한 느낌이라 살짝 지루했음 뭐가 됐듯 무교 입장에선 종교 결혼식 참여는 쉽지 않아 그냥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는거지
6시간 전
익인85
불편한게 이상함 걍 아무생각 없는디
6시간 전
익인86
근데 본인들 결혼식인데 자기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맞지 않음?
오고 싶지 않으면 오지 말래 그래ㅋㅋㅋ
6시간 전
익인87
아니 근데 남들이 싫다 해도 뭐 본인들 결혼식인데... 실제로 종교 결혼식이라고 안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 놀라운데......??
6시간 전
익인88
밥만 맛았으면 어느 결혼식이든 뭘하든 상관없긴햌ㅋㅋㅋ
6시간 전
글쓴이
앜ㅋㅋㅋㅋㅋ 유쾌하다 의견 고마워!
6시간 전
익인89
기독교 친구 결혼식 갔는데 주례인 목사님 설교가 너무 길어서 ㄹㅇ 힘들었음..
6시간 전
글쓴이
그치 주례가 길면 힘들지 ㅠㅠ 너무 이해해🥺
6시간 전
익인90
하던 말던 상관은 없는데 참가해보니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 그래서 돈만 주고 안가
6시간 전
익인91
나는 일단.. 별로..친하면 가긴하겠지만... 속으로 별로 안좋아할듯 티는 못내겠지만..
6시간 전
익인92
나 교회 다닌지 1년 넘었는데..무교일 때 기독교식 결혼식 가봤다가 진짜 뻘쭘해하고 무안해하는 사람들(사람들) 보고 너무 별로였어..
6시간 전
익인93
뭐여 다들 불호 뜨네 난 개신교익이고 외가가 천주교라 성당에서 결혼미사 자주 드렸고 친가가 개신교라 예배식으로 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냥 둘 다 볼만 했음 찬송가 하나에 주례목사 하나님맹세 빼면 일반 예식이랑 비슷한데 불호 많이 뜨네
6시간 전
익인94
난 무교라 진짜 안 가고 싶음.. 짱친아니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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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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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연우 계속 공익인데 장기면제된거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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