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직 면접본 곳에서 연봉 어느정도 생각하냐길래
내가 3800으로 불렀거든? (전직장 3500 / 연봉 협상 직전 퇴사함) 그러더니 최대가 3800이신거죠? 라고 묻는거야
그래서 최대…? 최대는 무한대로 받고싶은데 이런 생각하다가 네…그렇죠…? 라고 대답했거든
그러더니 최저는 어느정도 생각하냐길래 3500보다는 높았으면 좋겠다 하고 면접 종료됐단말이야
거의 80퍼 합격이긴한데 혹시나 최종 확정 연락올 때 다시 연봉 협상을 시도해봐도 될까…? 너무 띠용하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