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414587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8)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도 아빠도 같이 했었거든
나 늦게 낳아서 내 또래 부모님보다 나이도 있으셨는데
근데 엄마는 할 줄 아는 게 오목밖에 없고
아빠는 해봤자 뭐 퀴즈나 원카드? 근데 타자가 느려서 이기진 못 하고
그냥 다같이 재미로만 했음
그러다 엄마 설거지 하는 중에
당시에 오목 이겨봤자 아마 겜머니 천원인가 줬을 거임
엄마가 근데 오목 고수라 그걸로만 수없이 이겨서 몇백을 모아놨는데
내가 어린 맘에 엄마 돈을 좀 불려주고 싶었음..
그래서 로비에서 돈복사 한다는 애한테 아이디 비번 주고 맡겨버림
그리거 한 10분 뒤 재접 하라해서 했는데
알고보니 해킹사기였음 ㅜㅜ
입고 있던 엄마 옷이랑 머니랑 다 사라져있었고
혼자 미안한 마음에 몰래 울다가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그냥 넘어가줌...
난 그날 이후로 절대 게임에서 사기 안 당함.ㅋ


 
익인1
헐 익아 그 게임 기억해?? 나도
6개월 전
글쓴이
엉ㅋㅋ요즘 메이플월드라는 곳에서 하고있잖아 난 아직 안 햅핚어
6개월 전
익인1
새로나왔어?? 고마워
6개월 전
익인2
내 인생 첫 사기 당한곳이 큐플레이임 초3때였나...후..
6개월 전
글쓴이
나도 첫사깈ㅋㅋㅋㅋ 이후로 절대 안 당한다.. 너무 충격이 커서..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ㅌㅇㅌ에서 에어컨 24시간 가동한다는 거 보고 약간 충격먹음302 07.09 15:1956633 1
일상지금 인스타 호빠선수들 폭로하고 난리났네176 07.09 21:1933641 3
일상익명이니까 다들 솔직하게 댓글 달아보자110 07.09 19:326112 0
롯데 🌺 ϵ(⸝⸝ᵒ̴̶̷ Ⱉ ᵒ̴̶̷⸝⸝)϶ . • (두 자릿수 득지.. 개큰 점수차... 6861 07.09 17:1030092 0
한화/OnAir 🧡🦅 (◕ ө ◕)  이제 두 번째 lesson 2승하고 살아나기 2.. 6255 07.09 17:5825431 0
걍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난 성형과하게 한 사람들이 너무 싫음7 07.08 03:30 118 0
결혼 빨리하는 사람들 뭔가 취미 크게없고 그냥 평범하면 빨리하는거같음21 07.08 03:29 604 0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따위 무슨 내용이야?1 07.08 03:29 69 0
지성익들아 너희 머리 며칠만에 떡져? 6 07.08 03:29 77 0
이성 사랑방 완전 정반대 mbti 만나본 사람 있어? 어떰12 07.08 03:29 183 0
교수님 오해한거 왜케 웃기지 1 07.08 03:28 126 0
서울에서 생각보다 자취방비가 비싸지 않은 지역..... 07.08 03:28 347 0
강호순vs조두순7 07.08 03:27 181 0
아 2시에 깼어ㅜㅜㅜㅜㅜㅜ 07.08 03:27 14 0
난 남들한테 공짜로 뭐 선물받는 거 되게 싫어하는데 이유가15 07.08 03:26 215 0
날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13 07.08 03:26 192 0
불닭볶음탕면은 무슨 맛이야??10 07.08 03:25 142 0
촉인아 7월에 다가오는 사람 있을까? 07.08 03:24 13 0
가슴은 진짜 옷 입었을 때만 예쁜 듯17 07.08 03:24 659 0
서울 9평 풀옵션 오피 5000/55면 괜찮나?4 07.08 03:23 94 0
밤만 되면 방에 담배 냄새나13 07.08 03:23 115 0
이성 사랑방 이제 데이트 비용이나 선물로 왜 싸우는지 이해된다 07.08 03:21 246 0
헤어컨설팅 넘 사치인가 ..? ㅠ2 07.08 03:20 82 0
SKT 선택약정도 위약금 포함되네 07.08 03:20 39 0
초딩 때 동아리쌤 눈빛이 아직도 안잊혀짐.. 날 경멸했어... 5 07.08 03:20 17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울고 싶었고 퇴사하고 싶었고 그러다 모든 걸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퇴사하지 않았다.도대체 꿈이 뭐라고.나는 아이폰 메모장에 꽤나 다양한 이야기를 적었다. 스트레스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고 우울증 초기 증상들이 보이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랜만에 만난 듯 활짝 웃으며 나누는 인사. 오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기분은 어땠는지, 오전에 모닝커피를 내려서 마셨는지, 점심에는 어떤 메뉴를 누구와 먹었는지, 오후 업무는 지루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는지, 퇴근하는 마음은 가벼웠는지,..
by 김민짱
  " 학생, 학생! "" 아, 씨. 머리 좀 그만 때려요. "" 인마, 우리 때는 몽둥이로 맞으면서 컸어. "" 아, 또 라떼 얘기. 그만 좀 하면 안 돼? "" 안 돼, 는 반말이고. "피어싱을 주렁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