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기업 경리업무하고있어 알바말고 직장생활은 첨이야
일을 자세히 가르쳐주지는 않아... 어떤지 봐줘
좀만삐끗해도 왜그리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냐,말귀를 왜케 못알아먹냐는소리 주에 두번정도는 듣고있음
회사erp사용법을 혼자 전화로 터득한게 더 많음
모르는거물으면 기본적으로 짜증냄. 가끔 내가 그걸어떻게 아냐고함
점심때 전화받아야함
누구업무냐고 물으면 니일내일 구분하지말라고함 (청소나 비품구매같은거 아님) 근데 내가 하는 업무는 꼭 나만함
지난자료확인하다가 직원이 달마다 바뀐걸 알게됨
손님도 추운걸 느낄만큼 사무실공기가 차가웠는데 상사가 껴입으면 된다고해서 사무실안에서도 패딩입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