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사세말고 솔직하게 말해줘 !
예를들어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난 딱 짤라서 헤어져. 이러는데 보면 한두번은 다 눈감고 넘어가는 애들도 있고
술 자주 마시는 사람싫다고 하면서도 다른 장점으로 커버되니까 그냥 눈감고 만나는 커플도 있던데
단점의 선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만나?
나는 작은 잘못 한번이라도 하면 그게 계속 머리에 둥둥 떠다녀서 사귈때 너무 괴롭고 힘들거든!
이게 내 성격이라 받아들이는 폭이 좁은건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내가 너무 각박한가해서 물어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