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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늙었다고 할거면 국민연금 주세요 01.07 15:18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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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익.. 분명 눈을 보았는데 01.07 15:18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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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가 감기걸렸다길래 밥 따로 먹자고 최대한 좋게 얘기했는데 01.07 15:17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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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예전에 썼던 일기 보고있는데 쓰길 잘한거같아 01.07 15:16 17 0
이직하려고 점심시간에 면접보고 왔는데 연락이 없네 ....3 01.07 15:16 40 0
우왓❤️ 토스 뿌링클 받았어!!!🍗1 01.07 15:16 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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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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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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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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