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장애는 아니고 언어장애&약간의 지적장애가 있는 남동생이 있음... 정확히는 어릴때 사고당해서 언어가 좀 부정확하고 남들보다 정신연령은낮아(우영우처럼)근데 왜때문인지 법적인 장애인은 아님.... 엄빠가 인정을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3살차이고 근데 솔직히 창피하다... 누나로서 잘 챙기는게 맞는데 왜 하필 내 동생인지 억울하고. 엄마는 너 누나니까 잘하는게 맞다고하고. 더 웃긴게 엄마는 내 동생이 장애가 있는걸 부인해...
자기 기준에서 안맞는거있거나 뭔가 잘 안되면 하루반나절을 징징거리고 우울해하고 울상짓고 있고... 같이 있으면 솔직히 창피하다... 외모관리도 안해서... 진짜.. 요즘은 공익신청 안된다고 그걸로 가출비슷한거 했어. 알바도 못구해진다고 집나가서 난리난적도 있고...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