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외로운 걸까 누군가를 만나서 안정적인 사람이랑 평생 살고싶어

굳이 연인이 아니어도 돼

그냥 인생의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어

같이 잘 먹고 잘 자고 서로 응원해주는 동반자

그렇다고 형제밀고 그냥 서로 핏줄이 다른데도

잘 맞는 사람

그런 사람과 같이 살고 싶어

소원이야

[익인1]

상황이나 환경이 불안정해지거나 그렇게 살아왔다면 좀 그런 경향 강한 듯..? 한국에서 비혼비혼거렸던 내 친구들 한국에서 먼나라로 유학 오니까 다들 금방금방 결혼하고 바로 혼인해서 가정 꾸리고 싶어하더라

[글쓴이]

불안정이 맞는 거 같아... 그냥 내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
서로 연애며 결혼 생각 없고 그냥 같이 살아갈 사람... 있으면 정말 괜찮을 거 같아
그럼에도 둘러봐도 그런 사람은 없더라
우울하다...ㅋㅋ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