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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8l
없거든…
요즘 애기들 다 명품패딩 하나씩은 입히더라고..? 바람막이도 입히고 하던데 나는 그냥 얼마 못 입는 거 굳이 사서 입혀야될까 싶어서 안 입혔단 말이야(비싸기도 엄청 비싸더만..)
근데 오늘 유치원 학부모 모임이 있었는데 엄마들이 은근히 우리 애기만 약간 없는 취급하더라고
패딩 좋은 거 하나 입혀라 요즘 다 입힌다 애가 초라해 보이지 않냐 덜떨어져보이지 않냐는 둥 이러는데 앞에서는 굳이 애한테까지 명품 입히고 싶지 않다고 말하긴 했는데 기분이 안 좋더라…
나랑 남편은 한개씩 있긴 한데 애기도 사줘야될까…


 
   
익인1
몸 금방 커서 몇개월 입지도 못하는데 애기면..굳이? 무시해..
어제
글쓴이
그치 ..? 그게맞겠다ㅠㅠ
어제
익인2
너랑 남편이 하나씩 입고다니니까 하는말 아닐까? 엄마아빠도 없었으명 아~ 명품 별로라고 생각하는구나 할수도있는데
어제
글쓴이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럴수도있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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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너무 빨리 커 ㅠㅠ 진짜…. 옷도 작년에 산 거 올해 2번인가 입고 조카한테 줬거든…
그돈 보태서 나중에 좋은 거 사줘야겠다

어제
익인4
엥 나도 그냥 뉴발디스커버리캉골 이런거만 돌려입히지 애들은 명품안사 사봤자 랄프로렌정도 일이년만 입히고 버리는데 중고등학생이먼 모를까
어제
글쓴이
애기 유치원 분위기가 너무 다들 세서 진짜 당황스럽더라….
지금 랄프로렌 입히는데 이것도 꽤나 비싸더라고??
중고딩 때는 더 심해지려나…

어제
익인4
우리도 초과밀 학원엄청많은 지역사는데 그정도아님 …전에 살던데도 학군지?였는데 그런거전혀없었음 그냥 그핟부모들이 무례한거같음
어제
익인5
진짜 굳이 애기들은 ㄹㅇ 너무 짧게 입자너
따뜻하기망하면 되는거지 모..

어제
글쓴이
맞아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빨리 커서 우래기 75 입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0 입엌ㅋㅋㅋ큐ㅠ
그냥 나중에 좋은 거 사줘야겟다..

어제
익인6
부모는 있는데 애만 안입혀서 그런가 근데 애엄마들 싹바가지없누.. 자기들 인생이나 살지
어제
글쓴이
요즘 진짜 유치원 분위기가 다 명품 입히더라고… ㅠㅠㅠ
나한테 갑자기 그말하니까 진짜 당황했어ㅋㅋㅋ큐ㅠ

어제
익인7
에이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아직 사람이 덜된거지.쓰니는 신경끄지마!!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7
아 오타다...! 신경쓰지마 인데...!!!!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생각 없다는걸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
애들 진짜 금방 크니까 난 오히려 쓰니의 선택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
쓰나 홧팅!!!!

어제
익인8
명품 문제가 아니라 애 옷을 너무 후줄근하게 입힌거 아니야? 깨끗한 옷, 계절에 맞는 옷만 입혀도 애기들 이뻐보이던데
어제
익인8
나는 강남인데도 저런말 하는 사람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어제
글쓴이
그런가.. 내가 폴로를 좋아해서 ㅠㅠ 폴로가 대부분이긴해 나이키나 뉴발, 아디다스 정도..? 세트 좋아해서
어제
익인9
과시욕 쩌는 애들이 엄마 되니깐 명품이 세상 다인줄 아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한 귀로 듣고 흘려 쓰나
어제
글쓴이
그게 나을 것 같앸ㅋㅋㅋ큐ㅠㅠㅠ 과시욕 너무 심한 사람들이 많아…
어제
익인21
근데 그냥 궁금한 건데 쓰니는 왜 명품 패딩 입어?
어제
글쓴이
나 선물 받았어!!! 남편한테
어제
익인10
지역이 어디야? 나 송파사는데 그런분위기 전혀아닌디... 그 엄마들이 내세울게 패딩밖에 읎나봐
어제
글쓴이
나 성동구 살어… 엄마들이 다 나보고 하나같이 애 옷 패딩 좋은 거 입히라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고 할 말이 없어서
어제
익인10
얨뱽하네
어제
익인11
애기들은 금방 크고 또 활동적이라 옷 험하게(?) 입기 때문에 굳이 비싼 옷 필요없엉 그 돈 모아서 나중에 아이 컸을 때 용돈 더 주거나 대학가는데 보태주는 게 최고임
어제
익인11
애 입장에서는 내가 필요할 때 경제적 도움 주는 부모가 난 기억도 없는데 쓸데없이 비싼 옷 사준 부모보다 훨 좋음
어제
글쓴이
나도 그런게 좋거든!!! 뭣도 모르는 아직 작은 아기한테 막 이것저것 비싼 거 입히고..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더라
어제
익인11
글만 봐도 쓰니 부부 여유있는 거 같은데 바부같은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말고 씩씩하게 쓰니 마음이 가는대로 살아! 그게 이기는 거임 ㅎㅎ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12
외국 나가면 한국인만큼 천박한 민족은 또 없음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천박한 민족ㅋㅋㅋㅋ큐ㅠㅠㅠ인정해…
어제
익인13
애기들 금방 크는데 뭐하러...
어제
익인14
애기가 직접 애들 사이에서 비교당함을 느끼는것도 아니고 안따듯한 옷 입혀준것도 아니면 사줄필요는 없지
어제
익인15
비싼패딩..? 명품브랜드 같은곳? 난 애엄만데..... 비싸봐야 닥스 슈슈앤크라 사준다... 애들 금방 크는데 애기 외투에 50 이상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너무 사치스러운 것 같아...
어제
익인18
요즘 몽클 갑자기 유행인 느낌 ㅋㅋㅋ
어제
익인15
마져 몽클 갑자기 한 2년 3년 전부터 많이 늘기는 했어....
어제
글쓴이
명품 브랜드 입히래.. ㅋㅋㅋㅋ큐ㅠㅠ
애기들은 블루독이나 입히는 거 아니었냐고ㅠㅠㅠㅠ

어제
익인15
블루독 압소바 밍크뮤면 충분이야 솔직히 이것도 싼 거 아님....
어제
글쓴이
ㅇㅈㅇㅈ.. 싸지도 않어 비싸…
어제
익인16
명품 뭐 입는데?
어제
글쓴이
나랑 남편???? 몽클입어
어제
익인17
덜떨어져보일것 까지 있나 그런 말 하는 본인들이 더 덜떨어져보이는데 애기들은 한 해 한 해 사이즈가 얼마나 많이 바뀌는데 한 철 입힐 옷을 명품으로… 집안이 여유가 있어서 그러는거면 모를까 나라면 차라리 그 돈 모아서 나중에 큰 돈들어갈일 많을때 걱정없이 써주고싶을듯
어제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거등… 진짜 한 철도 못 입는 옷들도 꽤나 있엌ㅋㅋㅋ큐ㅠ 타이트하게 입히면 5개월도 못입을 때 있고 ㅠ
어제
익인18
몇개월이야?ㅋㅋ 사이즈로 보면 우리애기랑 비슷한거같은데 ㅋㅋ 주변에서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ㅋ 물감 싸인펜 심지어 최근에 클레이… 지금은 옷 저렴한게 최고 막입혀야 편해 ㅋㅋ 바닥 뒹굴뒹굴해도 괜찮아
어제
글쓴이
30개월 됐어!!! 나 옷을 크게 입히는 거 좋아해서.. 오래 입으라곸ㅋㅋㅋㅋ큐ㅠ
오늘도 손빨래 세탕했어…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8
비슷해! 난 25개월 ㅋㅋ 패딩만 명품입히면 뭐해 그럼 신발이랑 상하복도 다 명품으로 입히지 ㅋㅋㅋㅋ 그럴 능력까진 안되면서 패딩 하나로 사람 무시하다니 ㅋㅋㅋ
어제
글쓴이
25개월 진짜 예쁠 때다 .. 사실 30개월이랑 별 차이 없긴 한디ㅋㅋ
안에도 비싼 옷 입는 아가들도 있지만 우래기는 그냥 아무거나 입혀야겠다,, 패딩 하나로 신분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어제
익인19
걍 애들 맨날맨날 커서 몇개월도 못입히는거 가성비 좋은 걸로 입히고, 대신에 나중에 커서 좋은 옷 골라서 사입으라고 적금넣어주고 있어요~ㅎㅎ는 너무 동화속 착한척 대사 같나..?
어제
글쓴이
아니???? 너무 좋은데!! 나 완전 벙쩌서 진짜 아뮤생각이 없옸잖앜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0
근뎅..나 강남에서 애 키우면서 얼집 왔다갔다 하면서 좋은 패딩 입는 애기들 많이 봄 몽클레어 진짜 많이 입더라
어제
글쓴이
마자… 강남 용산 많지..
어제
익인20
글고 애 금방커서 못 입힌다 이렇게 말 하는 건 여기서 애 안키워본 사람들…여기 사람들은 애가 금방크던 아니던 중요한게 아님 명품을 입히는게 중요한거임ㅋㅋㅋㅋㅋ
어제
익인22
몽클입을정도 돈은버나다들ㅋㅋ
어제
글쓴이
그러게..
어제
익인23
엥 애기라 그런가 ㅠ 난 스파오패딩입고 돌아다니는데…아무도 뭐라 안하던데
어제
글쓴이
비교 대상이 됐어 울애기갘ㅋㅋㅋ큐ㅠㅠㅠ
어제
익인24
?? 거짓말 아니야? 그렇게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고?
어제
글쓴이
안 믿겠지만 진짜 많아.. 이런 사람들??? 꽤나 있을 걸 ㅠㅠㅠ
어제
익인25
엥 애기들은 어차피 얼마 못입는데 비싼거 사면 오히려 돈낭비 아니여?.. 요즘 스파도 얼마나 잘나오는데
그런거 신경쓰지마 진짜 나 어릴땐 집 힘들어서 두사이즈정도 큰거 입고 다니고 했었는데 그리고 그런 애들이 꽤 많았고
그 엄마들이 제정신 아니신듯

어제
글쓴이
다들 입에 풀칠 100번은 할만큼 먹고 사나봐.. 진짜 저렴한 것들도 꽤나 퀄리티 좋고 따수운디…
어제
익인25
저런거 보면 힘들다 힘들다 해도 한국이 얼마나 잘사는 나라인지 실감하게 됨 ㅋㅋ
나 어릴때는 명품이 뭐야 저기 뭐 2001 아울렛 가서 마루 뱅뱅 이월상품 입어도 야 잘 샀다 했었는데 참..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애들 차별도 안했고

어제
글쓴이
왘ㅋㅋㅋㅋㅋㅋㅋㅋ뱅뱅 오랜만이다
백화점에서 뭐냐 타임인가 그거 사서 입으면 부자라고 막 했었는데.. 한국 힘들다고 몇 번 기사 뜨더만 막 너무 힘든 국가는 아닌 것 같앸ㅋㅋㅋ

어제
익인26
엥 애기 진짜 금방커서 못입힐텐데..
걱정되면 당근으로 봐봐 백퍼 애 커져서 파는 엄마들 많을듯
그리고 한창 넘어지고 흙만지고 음식흘릴 나인데 명품 사주고 그런거 신경 안쓰이겠어?..

어제
익인26
그 엄마들이랑 어울리지마.. 머리에 든 게 없는듯
어제
글쓴이
댓글 보니까 중고까지 사서 입힐 필요는 없는 것 같애 고마워!!
애기 진짜 옷 험하게 입는데 몇 백짜리 커버 씌워서 댕길 수도 없고,, 안돼안됔ㅋㅋㅋ큐ㅠ

어제
익인26
그치 ㄹㅇ 맞다니까... 날도 추운데 놀때마다 벗길수도 없고 바닥 기고 넘어지고 놀이기구 온몸으로 부비면서 타고 다니고 케찹 흘리고 과즙 묻히고 그럴땐데 뭔 명품이여ㅠ
어제
익인27
어린이집 교사인데 애들 옷 비싼거 입혀봤자ㅜ 얼마 못가 새거 사줘야하고 바깥놀이 시간에도 많이 더러워져서ㅜㅜ

그 엄마들이 속물인듯ㅋㅋ 그런 말 입 밖으로 꺼내는거 자체가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애기 유치원이 되게 활동이 많은 곳이라 더 신경 쓰이더라고.. 분명 반나절만 있었는데 뭔 옷이 까맣고 빨갛고 얼룩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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