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단 오늘 내가 좀 놀란일이 있었는데 애인탓도 있음(몸걱정까지 할 일)

그래서 아침에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 또 내가 좀 크게 걱정했단말이야

자기전에 통화하다가 그얘기하는데 난 심각한데 애인이 웃은거야

순간 쎄해져서 화난것도 슬픈것도 아니고 덤덤하게 기분나쁘다는걸 말하니 애인이 미안하다고 계속 하는데

나는 이걸 왜 웃을까? 나만 걱정되고 무서웠나 싶은 감정이랑

몇번씩 지적한 부분임에도 고쳐지지 않는것

그리고 얼마전에도 내가 지적한것들로 좀 지친건지 화 조차 안나더라고

이성적으로 판단이 너무 들면서 헤어지는게 맞나.. 아니면 계속 사귀는게 맞나 이 고민 속에서 애인이랑 대화하는데

애인은 자기가 미안하다. 상황에 맞지않게 자긴 해프닝인줄 알고 웃어버렸다.

내가 기분 나쁠만하다. 화라도 내주면 좋겠다. 지금 너무 무섭고 헤어질까봐 겁난다

이러더라고

헤어질까봐 사과하는거아니고 자기가 한게 잘못한거 바로 깨닫고 미안하다고 하는거다. 

진짜 미안하다 이러는데 고민 계속 하다가 알겠다. 앞으로는 상황을 보고 웃는게 필요할거같고, 상대가 기분나빠할것도 생각해줘야한다고 하고 헤어지진않을거다 하고 전화끝냈거든

근데 이게 화 조차 안나는건 왜이럴까

그냥 차분하고, 감정이 솟구쳐오르지도 않고, 짜증보다는 맘이 그냥 가라앉네





 
익인1
체념하면서 포기하는거지...ㅋㅋ 나도 그러는 중
5시간 전
익인2
그러다가 헤어지더라구 나두.. 고생햇어 맘쓰느라
5시간 전
익인3
콘돔 터진건가... 그럼 걱정할만하네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회사 막내가 면허가 없는데431 12.18 15:4262276 0
일상한류땜에 일본 여행가면 인기 많을줄 알았는데285 12.18 13:1966446 4
일상K장녀밈이랑 첫째딸특 이러는거보면283 12.18 13:1545182 8
이성 사랑방익들은 솔직히 익명이니까....결혼자금 말인데142 12.18 14:5737022 0
T1 조마쉬 트윗72 12.18 17:4619509 14
롱부츠 지퍼 부분 우는 거 왜그래??? 0:56 15 0
몸무게가 신기한게 그냥저냥 살다보면 늘 비슷한 범위로 돌아오는거 같아 0:56 76 0
지금 30대인 사람들부터는 꼰대들 꽤나 있는것같아2 0:56 73 0
올해 10kg 뺐네 0:56 54 0
이 날씨에 펄 음료 가지고 밖에 2시간 넘게 있으면 펄이 당연히 딱딱해지지 않음....10 0:56 433 0
왝케 불안하지ㅠㅠ4 0:56 24 0
등털제모 어케해2 0:55 14 0
이성 사랑방 통제형인데 완전 자유분방한사람 만나면 좀 나아질줄알았더니1 0:55 61 0
체인으로 된 크로스백 사고 싶은데 이쁜 게 없네.. 0:55 8 0
옷장 정리 할 때 계절별로 넣는 편이야 아님 상하의 구분해서 넣는 편이.. 0:55 8 0
화장 처음하는데 뭐뭐 사야하지 4 0:55 28 0
나 주량 진짜 가성비 좋다 0:55 14 0
혹시 어바웃톤 파데 쓰는 사람 있어? 0:55 20 0
크리스마스는 왜 즐거울까 4 0:54 64 0
이성 사랑방 나처럼 연애하거나 썸타거나 헤어지면 집중이 다 거기로만 가는 사람 있어ㅠ?2 0:54 81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애매한거 몇번까지 만나봐도 된다고 생각해?2 0:54 91 0
근데 왜 쿠션보다 파데가 좋다는거야?43 0:54 698 0
여잔데 목소리 너무 남자 잼민이 같아서 콤플렉스야.. 4 0:53 25 0
날티나는데 귀여운거 좋아하면 깨나??3 0:53 34 0
근데 밤 새면 피부 안 좋아져?2 0:53 83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