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만큼 철저한 갑을관계가 있을까
한쪽이 관심있으면 한쪽은 그만큼이 아니고.. 한쪽은 올인인데 한쪽은 여러가지 선택지중 하나고.. 한쪽은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서 모든걸 기억하는데 한쪽은 흘려 버리고 기억도 안나고 한쪽은 지나가는 말로도 의미부여하는데 한쪽은 신경조차 안쓰고
그렇기 때문에 둘의 마음이 일치하는 게 또 하나의 기적인듯.. 여섯명중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눈물 사죄'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