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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대학원 몇년을 준비했는데.. 꿈도 잃고 사람도 잃고.... 주변에서 날 기다려준 사람들의 신뢰도 잃은 기분이고.. 나 진짜 너무 속상하다 나 한번도 사람들이 죽고싶다는 말하는거 공감못했는데.. 지금 기분은 죽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이미 죽은 느낌이야....나 너무 속상해 재수하고 졸업하고 취준생활 오래 할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속상하다


 
글쓴이
지금 제정신이 아닌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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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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