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반찬통 기압차 때문에 뚜껑 안열리니까
칼로 뚜껑을 뚫어서 기압차 없애서 연다던지
벽 줄자로 재다가 줄자 부족하니까
벽에 볼펜으로 직직 표시해두고 이어서 잰다던지...
이런 영구적인 손상을 가하는 행동이 가끔 나오는데
너무 싫어 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나보고 하라고 하면
내가 어떻게든 해결하는데
말도 없이 혼자 저지르니까....하....
보고 기분 더러웠던 영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