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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50l
너무... 너무 아니라서
그런 글 볼 때마다 속에서 울컥울컥 올라옴 말리고 싶어서ㅠ
썰 오백개 가능,,


 
   
익인1
의대야? 약대얌?
11일 전
글쓴이
의대ㅠ
11일 전
익인1
왜 너무 아녀?ㅠ
11일 전
글쓴이
ㅇㅇ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마다 서른살에 의대 합격만으로 인생 핀거다 아닌거다 맨날 얘기하는데 개 거품물규 다들 아니라고 함ㅠ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
긍까 왜..? 넘 고생해서 그래?
11일 전
글쓴이
1에게
밑댓에서 풀어볼게

11일 전
익인2
어딘데
11일 전
글쓴이
ㅇㄷ
11일 전
익인3
노력만큼 보상을 받는다기보단 하방이 보장되어있단거징
11일 전
글쓴이
하방.... 보장 .. 요샌 모르겟우ㅠㅋㅋㅋ
11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 수련안하고 일반의 기준으로 해도 하위 90%가 넷800은 벌어가자나?
11일 전
글쓴이
예? 넷 800 어디서 나온 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선 뚫렸는데 일반의 페이ㅋㅋㅋㅋ
11일 전
익인3
그런 곳이 있다 정도지 90% 통계잡으면 800이 맞어
11일 전
글쓴이
3에게
의사야? 직업 가진 사람이 하방 뚫리고 나락갔다는데 통계 따지면 800이 맞아라니,,ㅎㅎ

11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가족이 의사얌

11일 전
익인3
3에게
월급주는쪽인데 아무래도 더 잘알지 않으까..?

11일 전
글쓴이
3에게
훔 글쿤 요새 구직한다고 전국 구인공고 다 보는 중인데 난 그런 자리가 없어서 잘 몰랐어ㅠㅎㅎ 나중에 나도 잘 주는데서 일하고 싶으넹ㅋㅋ 근데 뭐 못번다고 징징대는 글은 아니고 여기의 기대만큼 행복라이프는 아니다 이거였름

11일 전
익인3
글쓴이에게
아냐 여긴 지방이라 더 높게 책정된거도 있을듯
나도 쫌 예민하게 대답했네...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3에게
아냐 ㄱㅊ어ㅋㅋㅋㅋ 시국이 시국인지라 페이 더 후려쳐진 거 나도 알긴 알지ㅋㅋㅋ 페이 자체보다 여기는 의대 가기만 하면 행복한 삶이 보장된다ㅏ 이런 글이 많아서 현실은 조금 다르다고 말해 주고 싶었어ㅋㅋㅋ

11일 전
익인4
썰풀어줘
11일 전
글쓴이
풀어볼겤ㅋㅋㅋㅋ
11일 전
글쓴이
의대는 어찌저찌 졸업한다고 치자 걍 어느 정도 로컬에서 먹고 살려면 수련을 해야되는데 몸이랑 정신이 썩는 느낌
남들은 주 40시간 일한다 그러고 우리도 뭐 나라에서 80시간?만 일하라규 정해줬다는데 절대 ㄴㄴ 걍 80시간 일한걸로 전산에 띄우고 한 50시간정도 더 일함 주 130시간정도 일하고 80시간 일한 돈 받는거임 이걸 5년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더잇움

11일 전
글쓴이
하는동안 정병 오짐 교수들은 환자 똑바로 보지도 않고 내팽개침ㅋㅋ 멱살 따이는 거 일쑤 일 못하는 교수들이랑 붙으먼 교수가 싸지른 똥 수습하느라 병원에서 걍 살아야댐 몸살? 나도 병원진료 못감 내가 병원가면 내 환자 아무도 안 봐주니까ㅋㅋ 어찌저찌 일주일에 한번정도 퇴근한다 쳐ㅠㅠ 퇴근하면 누가 내 환자 봐줌? 안봐줌 교수는 드렁슨드렁슨임 당직은 내 환자 잘 모르니까,,ㅎ 근데 밤새 환자 안좋아지면 다음날 멱살은 내가 따임 밤새 개 불안해서 잠도 안오고 자연스럽게 불면증이 도짐..
11일 전
글쓴이
30먹고 의대오면 유급없이 졸업해도 35인데 그 나이에 남들이 말하는 인기과? 돈많이버는과? 불가능 그럼 그냥 힘든 과 가서 ㅈ.뺑이 치는거임ㅜㅜㅜ 30대 후반에 일주일에 130시간씩 5년동안 일하면. 걍 죽습니다.. 30살에 의대오는 것은 인생 성공이 절대 X .. 친구들이랑 요새 맨날 이 얘기 함ㅠㅠㅠ 피토하는 심정으로 말린다 그냥 사무직 하세요들..
11일 전
익인7
헉 완전 현실이라… 되게 흥미롭다… 의대가면 마냥 너무너무 행복할 줄 알았는데..
11일 전
익인10
20살에 의대간 친구들 보면 30살 이후부터 그나마 인간답게 살던데요 (대학병원근무x)
님도 40살 이후로는 일반 직장인들이랑은 비교할수 없는 삶을 살거에요
의사는 정년도 없잖아요

11일 전
글쓴이
87년생 선배오빠.... 로컬에서 일하는 데도 얼굴 반쪽이 됐던데ㅋㅋㅋ 인간다운 삶인지 나는 잘 모르겠기는 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다면 존중을하겠음..
11일 전
익인10
저도 의사들 삶이 고된것을 부정하려는건 아니에요
항상 끊임없는 공부와 소송의 위험성 개인사업자나 다름없는 불안한구조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너도나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의사하려는 이유가 뭘까요?
순수하게 봉사를 위한마음? 그건 아니잖아요
그나마 다른 직업보다는 낫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어디든 다 지옥입니다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가 많이 아프셨었기 때문에 저는 병원갈때마다 항상 의사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에요! 보람된 날이 올거에요

11일 전
익인13
시비 아니고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35에 왜 인기과 가는게 불가능한거야? 체력 이슈로 공부 못 버텨서? 아님 나이가 평가요소에 들어가? 나이들어서 성형외과 피부과 쪽 가면 안좋나?
11일 전
글쓴이
생각보다 의대 공부량을 소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어린 애들이 공부 더 잘 하긴 함.. 그리고 어린 나이 선호 하는 것도 맞아
11일 전
익인20
인정합니다 그 머리로 공부해서 힘들게 들갔는데 인턴 레지할 때 현타오지 일단 20후반 애들이랑 같이 하면 체력적으로도 상대안됨 대병서 버티기만 하면 되는데 나이들면 그것더 쉬운거 아님 자존심+바닥난
체력+주변 압박 +결혼 등등

11일 전
글쓴이
마자 버티는게 젤 힘들다... 진짜 피토하는 심정으로 글 써봤는데 이해해줘서 고마버ㅠ
11일 전
익인5
의사가 이정도면 병원에서 일하는 다른직업은
진짜 노답일듯..

11일 전
글쓴이
모르겠다 난... 80시간 법은 우리한테만 있는데 병원에서 일주일 내내 자도 80시간치 임금만 받아가는 건 다른 직업도 같은지는 멀겟다 난...
11일 전
익인6
혹시 한의대나 약대도 비슷해....? ㅜㅜ
11일 전
글쓴이
한의대 약대는 내가 안 다녀봐서 모루겟우ㅜㅜㅜ
11일 전
익인6
ㅇㄴ 그렇겠네 내가 당연한걸...ㅋㅋ큐ㅠㅠ 미안해
11일 전
글쓴이
아녘ㅋㅋㅋㅋ 미안해 안해도대‘ㅜ
11일 전
익인8
헉 800이 아니었다구..?! 나는 의대 가기만 하면 무조건 800이상 받는 줄 알았어(레지던트?머 이런 과정 빼고)
11일 전
익인8
유튜브에도 월 2천만원씩 버는 의사 떠서 다들 많이 벌 줄
11일 전
익인9
스물다섯에 의대 입학해서 어찌어찌 레지던트 버티고 내년 전문의 시험 준비하는 남친 옆에서 지켜보는 중인데..
쉬는 날 없이 몸 갈리면서 일하면서 논문 쓰고 공부하는데 올해 유난히 미래 불투명하다고 현타온다고 울더라..
그렇게 몸 갈아서 공부하고 병원에서 시간 쏟은것만큼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보였어..
쓰니 마음이나 몸이 많이 지쳤을것 같아
힘내..

11일 전
글쓴이
헉 익인이 남자친구분도 고생 많으시네 지금 우리 직업 힘든 시기니까... 이렇게 긴 글 남겨 줘서 고마워 4년 전에도 이 일을 학생으로 겪었고 올해 1번 더 겪고 있는 입장에서 무슨 말을 해줘야 위로가 될지 잘 모르겠다... 남들 눈에 정말 행복해 보이는 이 직업이 온 몸과 시간을 갈아 넣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는 거를 조금이라도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마냥 의대를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라는 이 한마디로 우리 직업을 쉽게 정의하진 않았으면 좋겠고... 그런 의도에서 써본 말이었어 나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데 익인이도 익인이 남친분도 나도 행복할 수 있길
11일 전
익인9
사람들이 돈이나 명성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각인되는 몇몇의 의사만 기억해서 그런것 같더라구.. 익인이도 그렇겠지만 내 남친을 옆에서 지켜보면 자신의 몸 깎아서 환자들 조금 더 신경쓰고 아프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부하고 노력하구 그런 의사들이 훨씬 많아서 병원들이 굴러가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었어..그래서 사람들이 직업 본연 그대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다보니 글 길게 남기게 되었어.. 나처럼 아픈 몸과 마음을 잘 챙기고 낫기 해주셔서 감사하기 생각하는 환자들이 더 많다는 것에 가끔 힘 얻으면서 공부해나가길 바랄게.. 익인이는 멋진 의사가 될거야 화이팅
11일 전
글쓴이
뭐야 이 밤에 눈물난다 나는 쉬는 날에도 내 환자가 걱정되어서 어쩌다 하루 쉬는 주말에도 병원 가서 환자 상태 보고.. 집에서 자다가도 깨서 환자 괜찮은지 전화해 보는 그런 의사였는데 그냥 단순히 돈 많이 버는 직업. 아니면 여기서 더 나아가서 돈미새.. 로 비춰지는 직업인 것 같아서 우리 나름의 어려움과 사연이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어... 우리의 이런 점들도 알아 줘서 정말 고맙고 나도 이런 환자들이 더 많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고 나중에 복직 하더라도 좋은 의사가 될게!! 익인이도 꼭 행복하고 좋은 밤 보내❤️
11일 전
익인11
의사도 면허만 있어서 안정적인 취직이 된다 뿐이지 삶의 질 같은 건 잘 모르겠음......
11일 전
글쓴이
제 말이 이말입니다 ......
11일 전
익인17
222 원래 의사는 본인말고 가족들이 좋다고들 하잖아ㅋㅋㅋ
11일 전
익인20
ㅇㄱㄹㅇ
11일 전
익인12
세상사람다아는데 걍시간낭비한거 정신승리하려고 그러는거지뭐...
11일 전
익인14
젊은 날 몸 갈아서 고생하고선 마흔 넘어서 겨우 돈 벌기 시작하는 건데 그것도 꽁으로 앉아서 버는 거 아니고 일해야 하니까 힘든 거 매한가지고 이미 청춘은 갔고... 쓰니가 뭔 마음으로 말하는지 알겠음
11일 전
글쓴이
ㅇㅇㅇㅇㅇㅇㅇ 진짜 내말이 이 말 나는 20 살에 입학 해서 우리 학번에서 막내인데도 몸이 병들어 가는 게 느껴짐.. 30에 입학 해서 이 고생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 이거지
11일 전
익인16
의사가 돈 많이 받는 이유는 그만큼 투입이 많아서지 .. ㅜㅜ
11일 전
익인18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아
근데 사회생활하다가 30넘어서 메디컬 간 입장에서 뭘해도 직장보단 나아ㅋㅋㅋ 아마 그래서 다들 30이라도 가면 성공한다고 하는거 같아 그 전 인생이 더 괴롭고 힘들었어서..

11일 전
글쓴이
나도 일반 직장을 겪어보지 않은 입장에서 쉽게 말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어ㅎㅎ 이런 의견도 있구나...! 여러 댓글에서 썼듯이 의사도 나름의 단점도 많고 몸과 시간을 갈아 넣어서 돈을 버는 직업이니 마냥 의사가 되면은 무조건 성공한다 라는 어떤 공식처럼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서 써본 글이었어
11일 전
익인18
응응 공부 힘들고 몸 갈린다는 말도 너무 아는데 왜 사람들이 고충을 모르고 쉽게? 얘기하는지 그쪽입장도 전해본거야
난 아마 의대갔으면 못 버티고 나왔을거야 수능 다시 보는것도 머리가 안돌아가서 애 먹었는걸?
시국이 이렇고 사실 의사와 사이가 좋다?고 말할수는 없는 집단에 있지만 닥터들 존중하고 응원해
힘든 생활이어도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길바라

11일 전
익인19
그치 성공 보장되어있다 힘든시기 버티면 된다 하지만 그 힘든시기가 너무 힘들면... ㅠㅠ 아이러니하게도 건강을 제일 못 챙기는 사람들 중 하나인 것 같음
11일 전
글쓴이
병원을 못 가서 약 파우치에 뭔 약국마냥 20종류가 넘게 들어있는 그런 걸 들고 다니면서 사는 직업인데 가끔은 그냥 딱 페이랑 직업만 보고 의대는 성공 보장이라는 공식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써 봤어. 이해 해줘서 고마워.
11일 전
익인21
그 과정 다 끝나면 남들보다 훨씬 많이 쓸어담고 남들 굽신거리는거 보며 살거 알잖아(애초에 의대합격때부터 그래왔을거고) 그거 때문에 나이 들어 힘들어도 참고 하는거잖움ㅋㅋㅋ 힘들겠지만 뭐 어쩌겠음 안좋은 말이지만 선민사상이 뼛속 깊이 박혀있는 이유가 있을테니
11일 전
글쓴이
무슨 말 하는지는 잘 알겠어 근데 사회가 바뀌어서 이전 만큼 돈 쓸어담고 굽신거리는 걸 보는 직업은 더 이상 아닌 시기가 왔다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거야
11일 전
익인21
그치 나도 주변에 의사 많아서 노고도 잘 앎 그래도 일반 사기업이랑 바꿀지 물어보면 다들 안 바꾸는것도 사실이라….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찌들리고 지금이 예전 같지는 않아도 그래도 거기가 나을거여 말이라도 이렇게 해야지 힘든 세상 제정신으로 살아간다ㅠㅠ 뭐 이렇든 저렇든 파랑새는 없는 것도 맞는 말이고….
쓰니 몸도 정신도 건강하길 바라 행복하길!

11일 전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이가 무슨 말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했어 위로해 주고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이래저래 세상 살기가 팍팍하니 자꾸 전문직으로 사람이 몰리나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와서 꼭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다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ㅎㅎ 익인이도 나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행복해지자! 좋은 밤 보내🥰
11일 전
익인22
학바학인데 나이 많은 후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 개많음. 동아리나 소모임으로 족보 타는 대학은 나이 많은 사람들끼리 소외됨....ㅋㅋ 뭐 해피 대학 라이프를 바라고 온 건 아닌데 저 라인이 고스란히 레지던트까지 이어지는게...ㅜ
그리고 아직 학번제에 군기 있는 학교면 말 다 함ㅋㅋ
인서울은 현역 비중 높고 사수만해도 희귀 포켓몬 보듯이 굴고 지사대는 타과 교류 없어서 거의 고등학교에 아주 가끔 여전히 군기 잡는 곳 있음 ㅎㅎ
아직 졸업 이후의 삶은 모르겠지만~ㅋㅋ 아후회돼 차라리 한의대갈걸

11일 전
익인22
나도 그냥 주워들은거긴한데 삼수 이상이면 인기과 못가고, 여자면 인기과 못가고 이거 겹쳐서 그냥 나이많은 여자는 인기과 못간다고 들은듯? 남자는 아주 가끔 🤐🤐🤐로 이어지면 친목으로 된다고 들음
11일 전
글쓴이
다 받는다 진심,, 익인이는 건강 꼭 챙기길 수련 마쳐가는 이 시점에 사직하고서야 건강을 되찾은 내가 할 수 있는 말... 건강을 꼭 챙겨....
11일 전
익인22
우리학교만 그런지 몰라도 집안 수준 따라서 노는 무리 다른 것 같은데 이거 졸업하고도 이래? 건물주 집안 / 개원의 집안 / 의대교수 / 의대랑 연 없는 고소득층 / 진짜 개천용 이렇게 나뉘어서 돈있는 애들끼리 정보공유하고 골프모임, 해외여행 모임, 주식 학회, 사업 동아리, 와인, 펜싱, 승마 등등 이런걸로 여유있는집 애들끼리 정보교류 빨라서 얘네가 피안성정영 채간다는데 진짜 주워들은거라 여기특인지 다른데도 이러는지 모루겠음
11일 전
글쓴이
ㅇㅖ,,,??? 이건 첨 듣는다ㅜㅜㅜ 갱장히 당황스러운 이야기인걸... 지금 젤 친한 동기무리도 가정형편 극과 극이야...! 학바학인가벼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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