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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l

나랑 하나도 안친한 일진 남자애랑

제비뽑기로 짝꿍이었는데

잘려고 엎드리길래 음.. 자는구나하고

난 자습하고 있었는데 갑나기 내손가져가서 깍지끼고

잡고 그거 베고 잤었음

나 당황해서 🫨??????그러고 있는데

걍 웃더니 잠깐만..잠깐만... 걍 얌전히 내쪽으로

고개돌리고 그러고 걍 잤음

지금 생각해도 띠용임 왜..?뭐때문에...?


심지어 자리도 창가 맨뒷줄에다가 내가 창가고 

쟤가 복도쪽이어서 아무도 못봄..나만 기억함...



 
익인1
여자 심쿵시키는걸 즐기는 애..
찐이면 고백했지 난놈이군

4일 전
글쓴이
심쿵이면 다행인데 난 ㄹㅇ 개무서워서
땀 빨빨 흘리면서 공부함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우리학교 일진들 ㄹㅇ 미친사람이어서
진심 호러였음

4일 전
익인2
학교자습시간에 남사친이랑 장난치다가 창가쪽에서 종이떨어진거 밟고 개크게 나자빠져서 진심으로 다들걱정함 나는 그저쪽팔려죽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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