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하나도 안친한 일진 남자애랑
제비뽑기로 짝꿍이었는데
잘려고 엎드리길래 음.. 자는구나하고
난 자습하고 있었는데 갑나기 내손가져가서 깍지끼고
잡고 그거 베고 잤었음
나 당황해서 🫨??????그러고 있는데
걍 웃더니 잠깐만..잠깐만... 걍 얌전히 내쪽으로
고개돌리고 그러고 걍 잤음
지금 생각해도 띠용임 왜..?뭐때문에...?
심지어 자리도 창가 맨뒷줄에다가 내가 창가고
쟤가 복도쪽이어서 아무도 못봄..나만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