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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하지마하지마 진짜 내 주변사람이었으면 하지말라고 도시락싸들고 매일 말했을거임 진짜 절대하지마 애들 좋다는 이유로 절대하지마 하지마 

이래도 하고 싶은 사람은 해
학부모 감정쓰레기통 되고 싶은사람은 하고 소변실수해도 내탓 양치하다 물 못뱉어서 삼켜도 내 탓 물감놀이해줘도 옷에 물감 묻었다고 욕받이되도 내 탓 감기 걸려도 내 탓 집에서 잠 안자는 것도 내 탓 집에서 우는 것도 내 탓 밥 안먹는 것도 내 탓 그냥 1부터10까지 다 니가 잘못한거야 이 소리 들을 수 있으면 하는거 추천


 
익인1
내 남친 누나도 어린이집 교사이신데 하다가 진심으로 애 패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대(생각만!!! 행동으로 안 옮김)… 그래서 지금 퇴직하고 아예 다른 일자리 알아본다고 하시더라
11일 전
글쓴이
진짜 일하다보면 교사도 사람인지라 그런 마음들지...그럴땐 그냥 당연히 그만두는게 답인데 경력도 그렇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기가 너무 어렵다 아ㅜㅡ
11일 전
익인2
내친구도 2년하고 진짜 직종바꾸고싶다고 함
11일 전
글쓴이
2년이면 진짜 안 늦었다고 전해줘 나는 너무 고인물이고 나이도 많아서 다른거 도전하기가 겁나
11일 전
익인2
사무직으로 바꾸고싶데 안그래도 요번달에 끝나는데 고민하더라•••
11일 전
글쓴이
제발 옮기라고 전해줘 제발제발 더 늦으면 이도저도 애매해져 진짜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고 해줘

돈도 진짜 쥐꼬리만큼 주면서 매년 새 아이디어 내는
행사에 뭐다뭐다...지겹다 진짜

11일 전
익인3
나도 10년찬데 진짜 집에서 애가 악몽꿔도 내탓
ㅎㅎㅎㅎ

11일 전
익인4
거기다가 방광염 프리패스는 덤🥹ㅠ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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