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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생각만 하면 가슴 뛰고 긴장돼서 잠이 안와... 


 
익인1
뭔가 혼날까봐 그러는거야? 아님 실수할까봐?
2개월 전
글쓴이
그것도 그런데 차지쌤들 기분 맞추는 게 너무 힘들어서..
2개월 전
글쓴이
혼낼 거 깔끔하게 혼내고 마는 쌤이면 괜찮은데
그냥 성질 막 부리는 샘이 너무 힘듦...

2개월 전
익인2
퇴사 질러야해 왜냐면 퇴사 지르고 나서가 진짜 힘들어지거든 그거 예비로 두고 질러야함 그니까 에너지 다 소진되기 전에 퇴사하려면 얼른 질러
2개월 전
글쓴이
출근 전에 교통사고 났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퇴사함 막상 출근하면 어떻게든 하는데 출근 전이 너무 힘들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공감...
2개월 전
익인4
중환자실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걍 병동..
2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냥 뇌 비우고 출근만 하고 있음 .. ㅠ 퇴사하고 계획 있으면 괜찮은데 그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다니는 거 추천할게 .. ㅠㅠ
2개월 전
익인5
생각만큼 퇴사해도 큰일이 생기지 않아 괜찮아 그리고 괜찮을거야ㅎㅎ 1년전의 나같아서 뭔가 토닥토닥 해주고싶어 ㅠㅠ 너무 힘들어하지 않기를!
2개월 전
익인6
우리병원으로 와ㅜ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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