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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1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19) 게시물이에요
광고아님 어딘지 나도모름 
엄마가 나몰래 본거임

나 단거 진짜 좋아해서 삼시세끼다 빵,아이스크림으로 밥 먹는데
내 이름 듣자마자 설탕조각들이 보인다고
단거 좋아하냐고 물어봤다함 ㅋㅋ 신기

글고 나 수포자인데 수학 잘할거라고 수학 시키라고 그랬대
또 군대체질이라고 군대보내라고, 아님 회계일 시키라했대

자뻑이심하고 남한테 보여지는거 좋아하고 관종력있어서 강사도 잘 맞을거라고, 근데 꼭 수학이라고 했대
근데 나 수학 8등급임 ㅋ ㅋ 중딩때부터 안함

동생이 내 눈치 겁나 본다고 아마 죽을때까지 나 무서워할거라고 그랬는데 이거는 어느정도 맞음..
나 사춘기때 ㄱ ㅐ ㅈ,ㄹ 떨어서 그때부터 동생이 나 조금 어려워함

아빠보다 엄마한테 남편역할을 잘 할거라고 그랬대
이것도 맞?는거?같?음??
집안 중대사 아빠한테 잘 말안함 아빠 못미더워서 ㅋ
나한테 상의하고 아빠한테 이야기하거든

근데 듣다보니 그냥 할수있는 말 같기도 하고 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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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글쓴이
재밌긴한데 엄마가 자꾸 수학하라고 함
귀찮음..

6개월 전
익인2
보통 애들이 다 단거 좋아하니까 할수있는말 같아서 개 애매하다 수학만 없었어도 엄청 믿었을거같은뎈ㅋㅋㅋㅋ
6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ㅋㅋ 뭔가 다 할 수 있는 말같어 ㅋㅋ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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