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새 키즈유튜브 말 많은 유튜버 있잖아

내가 애라면 고마울것같음 어차피 애기 통장에도 입금될텐데 나중에 학자금 갚느라고 개고생 안해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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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집 원래도 넉넉한 집이라 학자금 대출할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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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기도 가수 되고 싶다고 하던데 티비 나오고 싶다고 (애기가 정확하게 가수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 때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할 수 있어서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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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처럼 억지로 시키는 그론것만 아니면 ㄱ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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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누구보다 애 아끼는건 부모일텐대 학대 하는것도 아니고...나중에 애기가 좀 더 크고 의사표현 하는 날이 오면 달라지겠지 걍 애기때 이것저것 해보는거 부러워 난 기억안나지만 나 어릴때 키즈모델 시켜보라고 주변에서 권유했다는데 엄마가 반대했었거든 난 그게 좀 솔직히 아쉽더라